미 공군, F-22 194대 추가 생산에 500억 달러 예상하면서 사실상 재생산 물건너가

미안, 랩터팬.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이 F-22 재생산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첫번째 이유는 비용이다.

이번달 미 의회에 제출된 기밀 보고서에서 미 공군은 F-22를 대당 2억6백만 달러에서 2억1천6백만 달러로 추가로 194대 도입하는데 약 500억 달러가 들 것으로 추정했다고 수요일(21일)관계자들이 Military.com 에게 밝혔다.

공군은 "총 비용에는 99억 달러로 추정되는 비반복 시작비용(non-recurring start-up costs)과 404억 달러로 추정되는 항공기 획득 비용이 포함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Heather Wilson 미 공군성 장관은 6월 9일 의회 국방위에 보고서를 제출했다. 작년, 하원 군사위 항공 및 지상군 소위는 공군에 록히드마틴 F-22 생산라인을 다시 여는 것에 대한 연구를 위임하기로 했다.

공군 대변인 Emily Grabowski 대위가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공군은 F-22 생산 라인을 재시작할 계획이 없으며; 그것은 경제적 또는 운영상 의미가 없다."고 했다.

대변인은 미 공군은 대신 "Air Superiority 2030 Enterprise Capability Collaboration Team Flight에 요약된 역량 개발 계획"에 자원을 적용하는 궛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Air Superiority 2030은 성장하고 예측 불가능한 위협 환경에서 첨단 전투기, 센서 그리고 무기를 증진하기 위한 계획이다.

잠재적인 F-22 프로젝트는 필연적으로 수십억 달러를 필요로 할 것이다.

2010 Rand 연구소 연구에 의하면, F-22 생산라인 재시작하며 단지 72대만 생산할 경우 인플레이션 감안 달러 기준으로 약 20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았다.

이 이유중 하나는 공군이 1990년대 버전이 아닌 새롭고 현대적인 랩터를 만들것이기 때문이었다.

3월에 워싱턴 D.C에 있는 한 군사 분석가는 Military.com에게 "당신은 이전에 만들었던 것과 같은 비행기를 만들지 않을 것이며, 그것은 훨씬 더 비싼 제안이 될 것이다."라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그렇다면 새로운 '구형' F-22를 만들거나 향상된 것을 만들 것인가?"라고 말했다.

또한, RAND 연구소의 수치는 소량의 기체의 생산을 재시작하고 만드는데 대한 대략적인 견적이었다. 근로자 고용, 새로운 스텔스 기술 통합, 또는 추가적인 조종사 훈련과 장비설치의 비용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메시지는 명백하다 : F-35 또는 죽기(b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