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조사국 CRS가 미 해군의 355척 체계를 위해서 매년 50억 달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혀
| 출처 | http://breakingdefense.com/2017/02/355-s...-year-c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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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조사국(CRS)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해군의 355척 함대를 건조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베테랑 해군 전문가 Ronald O’Rourke는 만약 미국 조선소들이 현재보다 50 퍼센트 더 빨리 일을 한다면 하더라도, 대략 -지금부터 14년후인 - 2030년까지는 충분한 항모 그리고 앞으로 2010년대 후반까지 충분한 공격잠수함을 가질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미 해군의 30년 함정건조 계획에 따라 1380억에서 1530억 달러로 늘린 것 외에 추가로 매년 46억에서 51억 달러를 건조예산으로 배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운용, 유지보수, 그리고 함정에 필요한 승무원 비용은 계산되지 않았다. 이를 위해 O’Rourke은 추가로 15,000명의 추가적인 인력과 항공 병력이 필요하다고 추정했다.
O’Rourke은 다른 곳에서 본 적 없는 통찰력에 근거하여 예상치를 산출했다. 어느 정도 기간까지 355척 함대를 유지하려면 355척이 넘는 함대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함정은 사람이나 자동차처럼 마모되고 퇴역한다. 해군의 오래된 선박 업그레이드하는데 능숙하지만, - 경량 연안전투함(LCS) 25년, 구축함 35년, 핵추진 항공모함 50년 - 어느시점에서 오래되고 낡아빠진 선체에 돈을 쏟아붓기보다는 대체품을 구입하는 것이 낫다. 이것은 수학을 바꾼다.
해군이 355척이라는 새로운 목표는 기존의 308척보다 47척 많은 것이다. (현재 해군의 274척보다 81척이 많다.) 하지만 30년 건함 계획에 단지 47척만 더하면, 보유한 355척중 가장 오래된 것이 퇴역할 때까지만 355척에 도달하게 된다. 곧이어 353척이 되고, 352척이 되고 타격을 입을 것이다.
그래서 355척 함대를 유지하려면 O’Rourke은 30년 계획에서 47척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57에서 67척을 더해야한다고 계산했다. - 308척 함대에서는 11척이고 355척 함대에서는 12척으로 차이나는 - 한척의 항공모함을 계획에 추가하는 대신 두척이 필요하고, 매 5년(또는 악화) 주기 대신에 3년마다 새로운 항모를 건조해야 한다. 순양함과 구축함 16척 대신 23척을 더해야한다. 동일한 숫자의 - 경량이며 비교적 수명이 짧은 - LCS를 유지하는 대신 8척을 더해야한다.
O’Rourke’의 다른 함정급의 추산은 더 많은 불확실성이 있으며, 그는 만약 해군이 일부 함정들을 계획보다 오래 유지하거나 퇴역함정을 다시 운용하기로 결정한다면 이런 모든 수치가 변경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어느쪽으로 움직이던지 노후한 함선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거나 복원하기 위해 추가비용이 필요하다. 또한, 30년 이상 일정한 구속을 당하고 계획하지 않은 수리가 필요하거나 심지어 선박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인간이 실수조차도 부분적으로 작용한다. 지난주 일본을 떠난 순양함 USS Antientam이 프로펠러가 파손되었고 - 다른 부품도 파손 되었을 것 - 함정은 운용수명중에 예기치 못한 수리를 받게 되었다. 다른 순양함 USS Port Royal은 하와이에서 비슷한 좌초를 겪었지만 4년이나 자리를 비웠다. 실제로, 해군은 Port Royal의 수리에 돈을 쓰기보다 선적에서 지울 것을 원했었다. 최소한 O’Rourke의 분석은 여러차례 의회가 거듭해서 거절한 11척의 노후한 순양함을 일시적으로 모스볼 하겠다는 해군의 계획에 대해 새로운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물론 순양함 제안은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만들어진 것이다. 해군의 355척 전력구조평가( Force Structure Assessment)의 근간을 이루는 여러가지 종류의 함정에 대한 세계적인 수급 분석도 마찬가지다. 대통령 후보로 나선 트럼프의 가장 야심차고 특별히 약속한 것중 하나가 350척 함대를 만드는 것이었다 - 그러나 그는 작은 군대로 향하던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약속을 축소할 것을 암시했다. 모든 수치는 해군이 금년에 공개한 것이고, 모든 계산은 그에 기반한 것으며, 새로운 행정부가 큰 걸음을 내딛을때 바뀔수도 있다. 그러나 커다란 성장의 근본적인 도전이 남아있을 것이다.
* CRS의 보고서는 Navy Force Structure and Shipbuilding Plans: Background and Issues for Congress
https://www.scribd.com/document/338335054/Rl-32665#from_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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