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고체연료 발사체 개발 가능"

1단의 보조 부스터 뿐만 아니라, 미국의 미노타우로스, 일본의 앱실론, ESA의 베가, 중국의 창청11 같은 순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도 개발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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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좋은 소식입니다.

대형로켓은 모르겠으나 고체연료기술은 이미 많은 진전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좋은 소식입니다.

이제 하나 핵만 남았네요.

핵추진엔진-(항모. 잠수함) 을 위해 농축율 50~ 60프로정도 가능하게 되고
핵페기물 처리위해 핵 재처리만 이제 해결하면 되겠네요~~

트럼프 행정부에서 확실히 기술 개발 제약에 관대하군요. 미국이 고립주의로 방향을 틀때, 핵 재처리 문제까지 의논을 하면 좋을텐데요.

잘 됐습니다. 공개 인터뷰 종료 후 기자 간담회에서 중국까지 사거리로 두는

탄도탄까지 거론했죠. 겉보기보다 실속은 챙겼왔던 겁니다.

현재 기술 수준에서 회수형 로켓이 한참 먼 미래라서 SRB 고체부스터는

중대형 위성용 로켓 개발에 꼭 밝고 가야할 단계죠. SRB, 단일탄도탄 및 민간발사체

겸용의 고체 추진체 플랫폼 개발까지 성공하기 바랍니다.

핵추진 잠수함의 경우 초계기 문제 때도 어깃장 놨던 모 기자의 고의 폭로 때문에

운신 폭이 좁긴 하지만 어차피 거쳐야할 미국과의 조율을 공개적으로 할수있는

전화위복이 될수있을 겁니다.

미사일 사거리 제한도 곧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 중국 견제라는명분이면 충분히 미국을 설득 시킬 수있을거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이젠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한 논의가 시작됐으면 좋겠네요. 최소 40% 농축 재처리까지는 끌어올려야 핵추진함으로 쓸만하다고 하니 추이를 지켜볼 일이네요.

핵 미사일 보유까지는 사실상 거의 어렵다 보이고, 그나마 현실적인 게 핵추진함인 듯 합니다. 핵 미사일까지는 아니어도 준핵, 전술핵 미사일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개발을 계속해서 (치명적인 독가시를 보유한) 고슴도치 전략에 힘을 실어줘야죠. 우리나라에 시비 걸면 같이 망할 준비를.......그래봤자 해당되는 나라는 중국, 일본 정도인가?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싸울 이유가 없고. 오히려 남북 통일을 바라는 세계 유일한 나라죠. 북한은? 솔직히 북한은 우리나라와 게임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핵을 포함해서도요. 정찰 위성만 제대로 갖춘다면, 북한이 핵 쏘기 전에 북한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정찰 수준으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발견 대응 속도가 아직은 느려보이므로 어느 정도의 피해는 감수해야하며 서울은 거의 99% 날아간다고 생각하고, 서울이 괴멸되면 우리나라는 다시 개발 도상국으로 떨어지겠죠. 우리나라 중심은 사실상 서울이고. 그에 대비하자면 수도권 역할 분담이 필수적인데. 세종시 행정 도시 이전 계획조차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참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