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드론 군집 컨셉을 발전 시키기로
|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pt-430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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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전략적 기능 사무국(SCO, Strategic Capabilities Office)가 국방부의 폭넓은 제3오프셋 전략의 핵심 자산인 드론 군집(swarming drone) 컨셉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Ash Carter 국방장관은 10월 마지막주 워싱턴의 CSIS(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에서 연설에서 SCO의 군집 드론이 공중과 해상에서 운용될 것이라는 뉴스를 언급했다.
Cater 장관은 "사실, 이 기술은 이번주에 더 나아갔다"고 말하고 "몇달 뒤 더 자세히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ter 장관은 국방부의 인벤토리내의 기존 플랫폼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국방차관 시절이던 2012년 SCO를 설립했다. 작년에, SCO는 전선 항공기를 지원할 대량의 무기를 운반할 스텐드오프 시스템인 Arsenel Plane 컨셉을 공개했다.
SCO 감독관인 William Roper는 군집 UAV 계획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CSIS에 참가한 관중들에게 몇달 뒤 더 많은 것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Roper 씨는 SCO는 최고의 아이디어를 아직 숨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SCO의 군집 컨셉이 Roper씨가 금년 초여름에 기자들에게 했던 Perdix(자고새?)가 되지 않을 것임을 나타낸다. 손바닥 크기의 소모품 UAV가 전투기의 채프 디스펜서에서 튕겨져나가고, 저고도에서 영상을 촬영할 것이다. 전방과 후방 날개는 플래어 캐니스터에 들어가도록 접힐 것이며, 프로펠러는 비행체 앞에 들어간다.
Roper씨는 금년 여름 기자들에게 "우리는 속도와 전천후를 위해 설계했지만 숫자가 기능을 말하기 때문에 숫자는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Perdix 제작을 위한 이유중 일부는 지휘관들에게 큰 항공기가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놀라움을 주기 위해서다."라고 했다.
Roper씨는, 보다 경쟁적인 환경에서의 임무 동안, 전투기 조종사는 Perdix를 제거하고 플래어를 기체에 남겨두는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만약 당신이 지형 아래 숨은 테러조직과 싸운다면, 당신은 채프와 대응수단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하지만 돌출된 건물들을 보기 어려워 내려간다면 ISR 자산에 대해서 더 걱정할 것이다."라고 했다
SCO의 Perdix 시험은 거의 매달 이루어지며 영상은 UAV 모니터가 있는 지상통제소로 보내진다. SCO는 Perdix가 조종석으로 정보를 보내고 싶어 하지만, 사무국은 미 공군 또는 해군에 UAV가 입증될 때까지 이 능력에 대해서 투자를 원하는지 묻지 않기를 바란다고 Roper씨가 밝혔다.
그는 "우리는 미래를 염두에 두고 설계하지만, 앞에서 어려운 일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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