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새로운 스트라이커 기관포 시스템 제작 업체로 오시코시 디펜스 선정

미 육군은 스트라이커 전투차량을 위한 새로운 중구경 무기 시스템(MCWS) - 30mm, 무인 포탑 기관포 - 를 만들기 위해 오시코시 디펜스를 선정했다.

첫 납품 계약은 1억3000만 달러 규모로 91대를 대상으로 한다. 6월 3일 육군 발표에 의하면, 육군은 MCWS 버전으로 최대 6개의 스트라이커 여단을 구축할 수 있으므로 잠재적인 계약 가치는 6년간 약 9억 2200만 달러다.

MCWS 스트라이커를 받을 첫 부대는 워싱턴주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의 I-2 스트라이 여단전투팀이 될 것이다. 6월 3일 지상전투시스템 프로그램 관리국내 스트라이커 여단전투팀 프로그램 관리자인 Bill Venable 대령은 배치는 2023년 12월까지 해당 부대와 함께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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