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첫 TH-73A 훈련헬기 인수

이탈리아 국영 방산업체 레오나르도는 미 해군에 첫 TH-73A 훈련용 헬기를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미 해군은 6월 10일 TH-73A 훈련용 헬기 68대의 첫 기체를 인수했다. 요구된 전체 130대 기체는 2024 캘린더년도까지 계속 납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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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체결된 1억7700만 달러 규모의 초기 고정가 계약에는 특정 조종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외에도 TH-73A 헬기 23대, 초기 예비부품, 지원, 전용장비의 생산과 납품이 요구되었다. 2020년 11월, 미 국방부는 1억 7100만 달러 규모의 고정가 계약에서 추가로 36대를 도입하는 옵션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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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73은 TH-57B/C Sea Rangers의 노후한 전력을 대체하고 있으며, 미 해군, 해병대, 해안경비대이 모든 학생 헬기 조종사들이 여러 나토 연합국들과 함꼐 훈련하는 플로리다주 밀톤의 NAS Whiting Field에서 수천명의 학생 해군 비행사들을 위한 첫 훈련기로서 운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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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73A는 레오나르도의 AW119 코알라 헬기의 미 해군 훈련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