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이스라엘제 SPYDER 대공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추가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 나와
| 출처 | http://tass.com/defense/1035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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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방부와 밀접한 소식통이 TASS 통신에게 베트남이 이스라엘제 SPYDER(Surface-to-air PYthon and DERby) 단거리 지대공 방어 미사일 시스템에서 발견된 문제들로 인해 추가 구매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베트남 국방부는 이스라엘제 SPYDER 단거리 대공방어 시스템의 추가 구매를 반대하고 있다. 특히 군사 전문가들의 추정에 의하면, 이들 시스템은 열대 환경에서 제대로 적동하지 못하고 정기적으로 고장난나고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SPYDER 무기는 이전에 제공된 러시아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도 호환되지 않아 "베트남의 방공 효율성을 떨어뜨린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이스라엘제 시스템은 금년초부터 베트남에서 시험발사되었고 대부분 발사에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TASS 통신은 지금까지 베트남과 이스라엘 국방부로부터 공식적인 논평을 받지 못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이스라엘은 건조한 지역이라서 베트남같은 고습도 지역에 대한 대응을 미처 못했나 보군요.
싱가포르는 뭐라 할지 의문입니다.
그럼 사용자의 문제일까요? ^^;;;;
이스라엘과 경쟁하는 러시아측의 블러핑일수도 있습니다.
습도 문제가 아니라 자국 C4I네트워크에 통합하는게 문제일겁니다.
싱가포르도 2012년쯤에 인도 완료됬는데 몇년전에서야 배치 완료 했다고합니다. 자국 C4I네트워크와 호환성이 안맞아서 고생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소련식 장비 사용하다가 서방제 도입한 베트남은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꺼 같네요.
갑자기 우리네 천궁을 막 영업하고싶어지네요. 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구 소련제 장비와 호환성이 좋아야 하는데요..어라라 그럼?? ㅋㅋ
방공C2A 체계<->SAM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은 항공기 무장통합도 러시아제 장비 대상으로 많이 실시해본 이스라엘이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능력이 없을 것 같진 않고, 베트남이 방공 C2A 체계가 부실하거나 스파이더의 체계 통합에 추가지출을 하기 원치 않는다면 문제가 좀 있을수도 있죠.
라파엘이 능력이 없어서 때려치고 나오는거라면 천궁이 그 자리에 들어간다고 구소련제 장비와 더 잘 호환될 것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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