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Rostec, MiG-31 대체할 PAK DP MiG-41 개발중이라고 확인

미코얀 MiG-41 (PAK DP, The Mikoyan MiG-41 or PAK DP (Prospective air complex for long-range interception, 장거리 요격을 위한 미래 항공 복합체)는 미코얀 구레비치가 개발중인 스텔스 요격/중전투기다. 이 항공기는 2020년대 중반 러시아 공군의 MiG-31을 대체할 에정이다. 러시아 국방 분석가 Vasily Kashin에 의하면, MiG-41은 5++ 또는 6세대 프로젝트로 간주된다고 한다.

초음속 PAK DP MiG-41 요격깅 대한 작업은 1990년대 시작된 MiG-701(Izdeliye 7.01), MiG-301 그리고 Mikoyan MiG-321 프로젝트를 사용하고 있다. 2020년대 중반 또는 2030년대에 운용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요격기로서 주요 임무는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개발중인 미래의 정찰 항공기를 교체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항공기에 대해 소문이 돈 고속을 달성하려면 항공기에 램제트 또는 터보 램제트 엔진이 장착되어야 한다.

MiG-41 설게는 2019년 말에 완성 되었고 동시에 연구 작업이 완료되었다. 2020년 러시아 국방부는 이 연구 프레임워크안에서 가장 유망한 프로젝를 선택했다. 이 분야의 작업은 이제 R&D에서 계속된다. 미그 코퍼레이션 총책임자이면서 수호이 컴퍼니 사장인 Ilya Tarasenko는 2020년 7월 인터뷰에서 MiG-31 설계를 기반으로 PAK DP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Izvestia지에 의하면, MiG-41은 극초음속 무기 요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발의 서브 미사일을 발사하는 다기능 장거리 요격 미사일 시스템(MPKR DP)를 탑재하여 극초음속 미사일 요격기가 될 계획이다. PAK DP는 대위성 미사일도 탑재할 예정이다.

2021년 1월, 미코얀 소유사인 로스텍 코퍼레이션은 MiG-41이 이제 개발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