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이 정체 상태인 CHAPM와 UAV 프로젝트를 여전히 지지하고 있어

보잉 팬텀웍스와 미 공군 연구소가 조립하고 시험한 컴퓨터를 튀겨 버리는 장비로 관심을 받은 CHAMP로 알려진 고출력 마이크로파을 둘러싼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체되고 있다.

팬텀웍스의 Darryl Davis 사장은 워싱턴에서 열린 국방 포럼에서 플라이트글로벌에게 "몇년전에 예산의 제약을 받고 있는 부서(국방부)와 함께 많은 시연 활동을 했는데 우리가 아는한 그들은 진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내 생각에는; 그것이 돈이나 업무로 바뀌지 않았다."고 했다.

보잉의 브랜드를 단 지향성 에너지 무기인 'counter-electronics high-powered microwave advanced missile project (CHAMP)'에 더 많은 투자를 위한 로비를 받은 일부 의원들에게 관심을 끌었었다,

미 공군 관계자들도 순항미사일에 탑재되는 페이로드의 성숙과 신형 장거리 록히드마틴 JASSM에 탑재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용도변경된 재래식 공중발사순항미사일 (CALCM, Conventional Air-Launched Cruise Missile)은 유타주 군 시험장에서 2012년에 있었던 원래 시험에 사용되었고, 마이크로파 에너지 방출을 사용하여 다수의 컴퓨터를 망가뜨렸다.

Davis 사장은 자사의 첨단 연구 및 설계 부서의 비행가능 상태로 보관중인 무인 팬텀 아이(Phantom Eye)와 팬텀 레이(Phantom Ray) 항공기에 대한 투자도 찾고 있다.

풀사이즈, 고고도, 장기체공 팬텀 아이는 페이로드 중량 907kg(2,000 파운드)를 싣고 10일간 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지금까지 축소 기술실증기만 제작되었다. 스텔시한 전투용 UAV인 팬텀 레이는 자체 자금으로 제작되었도 2010년 대중에 공개되었다.

Davis 사장은 "우리는 일부 특수한 고객을 위해 몇차례 비행 시험을 가졌다."고 설명하고 "우리는 일부 데이터를 얻었고 만약 팬텀 아이와 팬텀 레이가 추가 자금을 받아 기회를 얻을 경우 할 일에 대해서 이해했다."고 했다.

다른 잠재적인 UAV의 기회에 대해서는, Davis 사장은 미 국방부와 미 해군의 의사 결정권자들이 무인 항모기반 항공 정찰 및 타격(UCLASS, Unmanned Carrier-Launched Airborne Surveillance and Strike) 경쟁을 위한 계획을 마무리하는데 가까워 졌다고 밝혔다.

노드롭그루만의 X-47B를 사용한 비행 시범이 금년초에 중단되었고 미 국방부가 프로그램의 요구사항과 자금에 대한 재작업을 거치는 동안 작업은 일시정지 되었다.

그는 "우리는 이번주에 국방부가 2017 회계연도 예산 제출을 마무리 짓기 위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본다."고 밝히고 "우리는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지만, 해군이 산업 지침을 제공할때까지는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