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인수 계획을 제출할때까지 육군의 간접사격방어시스템 예산 보류

미 의회는 육군이 그런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치할 계획과 임시 능력인 라파엘의 아이언돔의 성능에 대한 보고서를 만들때까지 지속적인 간접화력방어시스템(IFPS)을 위한 예산의 절반을 보류할 예정이다.

미 육군은 로켓, 포탄, 그리고 박격포 뿐만 아니라 순항미사일과 무인기 시스템까지 방어할 수 있는 IFPS 시스템 개발을 시도해왔다.

작년에, 미 육군은 의회로부터 지속적인 시스템을 개발 및 배치할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현재의 능력 격차가 너무 크므로 특히 구체적으로 순항미사일 위협을 노린 임시 능력을 배치할 것을 요구받았었다.

미 육군은 금년초에 IFPC 인크레멘트2 프로그램에서 향후 진로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멀티미션 발사대와 같은 내부적으로 개발중인 시스템의 특정요소를 제거했다.

미 육군의 대공미사일 방어 현대화 노력을 책임지고 있는 브라이언 깁슨 준장은 이달초 디펜스 뉴스에게 자신은 육군이 2020말까지 장비를 받기 시작할 것이고 그후 2023 회계연도 아이언돔 시스템이 배치되기 전에 병사들이 훈련할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육군은 이미 FY19 NDAA에 적힌 것에 근거하여 의회로부터 FY23 이전에 지속적인 시스템을 매치하려는 압력을 받고 있다. 만약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육군은 더 많은 원하지 않는 독립적인 임시 시스템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깁슨 준장은 금년초 디펜스 뉴스에게 육군은 대신에 군의 통합 전투지휘시스템(IBCS)와 함께 묶인 최상급 발사대, 센서 그리고 슈터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었다.

FY20 NDAA에 의하면, 육군은 육군성이 지속적인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이미 배치되었거나 개발중인 가능한 시스템 목록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시스템을 위한 초기와 완전 작전 요구조건의 평가를 포함하는 보고서를 모든 의회 국방소위 소속 위원들에게 제출하기 전까지, 육군이 FY20에 필요한 임시와 지속적인 IFPC 인크레멘트 2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못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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