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영국이 군사 협력 강화하지만 미래 전투기 협력은 아니라고

프랑스의 Florence Parly 국방장관은 영국과 프랑스 국방장관들이 영국의 임박한 브렉스트에도 불구하고 양국간 관계의 강화를 반영하여 일년에 두번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9월 6일 항공 및 우주 저널리스트협회 AJPAE의 이벤트에서 Defense News에게 "우리는 영국과 국방방에서 매우 밀접하고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랭커스터 하우스 조약으로 공식화되었고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겠다고 결정에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장관은 "국방에 있어, 이 관계를 추구하고 심화하는데 공통된 의견이 있다. 장관급 회의가 자주 열리는 것은 그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 이런 협력은 유럽 대륙의 안전을 위해 소중하고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이 사헬 전장에서 많이 필요했던 치누크 헬기를 프랑스에 파견한 것은 해외 배치에에 대한 작전 협력과 경험의 공유를 반영한다고 했다.

장관은 영국이 "기술분야"에 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전투용 UAV용 기술실증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떨지에 대해서 문의해왔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프랑스와 독일의 미래 전투 항공 시스템(FCAS)와 같은 대형 프로그램에 적용될 기술에 대한 문호가 열려있다고 장관이 밝혔다.

그녀는 "아직 이야기가 진전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아마도 몇년안에 영국이 FCAS 프로젝트에서 우리 편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꿈일지도 모른다. 아직 거기까지 가지 않았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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