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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체계

F35B 탑재 '경항공모함' 만들면 독자적 해·공군 작전 가능

훔나리 훔나리 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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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9.09.27. 11:26

독자적작전능력이라....

신규 무기체계도입에 

그 안보위협대상과 목표가 있어야할텐데요.

 

대양ㅈ해군수송로보호등 목적으로 운용한다면

재래식 추진이니그에 맞는 수송션이나 급유선 아니라

작전지역인근 보급기지 확보및

접안능력도 봐야하구요.

 

항공작전기체를 운용할 경우에는

 

중량을 운반할수있는 수송헬기/ 오스프리 

조기경보헬기도 필요해지죠

그에 따르는 고정익 회전익의 훈련기체도입

 지상훈련 편대주기 기지추가 획보가 필요해지는데

 

 도리어 수도권 군비행장 님비사례를 들어

군공항 대체가가능하다니참 걱정이네요.

 

  경항모가 대북대비 미국의 전략자산

대체가된다는것도 어불성설이구요.

 전략자산배치는 북한도발에대한

한국 정부의 안보보장요구였던

포괄적 확장억제정책의 결과물임니다.

그게 대제가능하다니 참....

데인져클로즈 2019.09.27. 13:10

포클랜드 전쟁 때 아르헨티나 해군 꼴이 나고 싶은건가 싶습니다. 기껏 항모 뽑아놓고 항구안에 처박아놓는 건 아니겠죠.

도대체 현 정부 누구의 입김이 들어가길래 이렇게 강력하게 추진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운용군인 해군이야 떼써서 얻으면 좋을 일이니 그렇다 하더라도 행정부 안에서 누군가가 강력하게 밀어주지 않고서야 이렇게 빠르게 추진될 수가 없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쏟아부을 돈이 있으면,LST-2를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백배는 나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니,하다못해 골골대는 M48이나 빨리 퇴역시키고 이런 소리라도 하던가요. 군 여기저기에 노후되거나 예산 삭감으로 기대에 못미치게 전력화되는 것들이 많은데,경항모라니... 말이 안됩니다.

밀리터리에서 퍼퓰리즘이 생각날 줄은 몰랐는데,항모에 대한 여론을 보면 설마 퍼퓰리즘의 일환으로 진행하는게 아닐까 우려됩니다. 일반인들 대다수는 "항모 뽑는데.와.대단하다!" 라는 반응인 것 같던데요..

빗살 2019.09.27. 15:04
데인져클로즈

저도 M-48이나 빨리 퇴역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우선순위 다 제쳐두고 항모 도입을 추진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빗살 2019.09.27. 15:00

공군기지 건설비용이 항모 건조비용보다 높다는 말을 언제까지 써먹을지 매우 궁금하군요.

그리고 이쯤되니 정계의 어떤 세력이 이렇게 항모도입을 간절히 원하는지 역시 궁금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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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9.09.27. 15:15

항모도입 보단 전략자산(핵잠수함, 아스널함(사실상 순양함), 글로벌호크, E-737 추가도입, M48 퇴역과 전차, 아파치 추가도입, 그라울러, 해상작전헬기, F-35A 추가구매) 먼저 도입 후에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대체 누가 항모 운운하는지이해가 안가네요 

미키맨틀 2019.09.27. 15:44

 월간 항X 기사에 따르면 F-35B형은 2만톤 급에선 작전에서 무척 애를 먹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가 2-3만톤 항모에서 운용하려고 애를 쓰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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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9.27. 15:48

모 매체에 일부 어거지성 항모찬성론에 대한 반론이 듬뿍 담긴 글을 썼으니,별 수정없이 통과되면 링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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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9.09.27. 19:55
폴라리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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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9.09.27. 20:01

차라리 해리어 2+ 라인을 들여와서 CAS나 함대방공용으로 쓰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해리어 정도 되는 기체라면 로우급으로도 쓸만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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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9.09.27. 20:05
MIRAS

해리어는 절판되지 오래되지 않았을까요? 더구나 해리어 가지고는 함대방공은 어림도 없을테고요 (적이 4세대기면 상관이 없겠지만 5세대기면? 더구나 해리어는 공대공 전투용 보단 CAS 중심의 기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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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9.09.29. 23:02
chevrolet23

해리어 2플러스는 암람과 APG-65로 조합이 되었었고, 이 정도면 4세대 기체 중에서도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APG-65를 개량한 APG-73과 암람 최신 버젼을 통합해주거나, 더 욕심내서 APG-79 혹은 다른 AESA를 통합해주면, 충분히 훌륭한 함대 방공기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영국의 예에서 보듯, CAS용으로도, 함대 방공용으로도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리어 생산 라인은 이미 문 닫은지 10년도 더 되었습니다. 다만, F-35B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 즉 사이즈, 엔진추력, 가격, 스텔스 관리 등 운용 난이도에 덧붙여 1억불이 넘어가는 가격 등을 생각하면, AESA 탑재 해리어는 꽤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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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9.30. 00:04
MIRAS

해리어 2 라인 가져온다고 F-35B 가격보다 떨어뜨릴수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게다가 레이더까지 개수한다면 더더욱요.

또, 기체만 라인 사온다고 되는게 아니죠. 엔진, 항전장비 등은 누가 생산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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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9.09.30. 09:35
폴라리스

맞는 말씀입니다. 기체 자체는 맥도넬 더글라스에서 2003년까지 생산했고, 페가서스 엔진은 2008년까지 생산 되었다고 합니다. (위키피디아 참고). 기체는 라인 닫힌지는 15년이 넘었고, 엔진은 10년이 조금 넘은 상황입니다. 

레이다의 경우는 퇴역하는 F/A-18C가 늘어나는 만큼 기체와 엔진 보다는 수월하게 구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아니면, KFX용 레이다의 경량 버젼도 후보가 될 수 있겠구요. 

해리어2플러스의 대당 가격은 비슷한 시기 미공군이 F-16C를 도입하던 가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쌌습니다. 유지/운용비는 대략 1만 3천불이며 이는 F/A-18D의 1만 2천불과 F/A-18F의 1만불과 비교할만 한 수준입니다.  https://www.forbes.com/sites/niallmccarthy/2016/08/16/the-hourly-cost-of-operating-the-u-s-militarys-fighter-fleet-infographic/#10e8a50f685f

같은 표에 나와 있듯, F-16C는 8천불이 조금 넘고, F-35A는 2만 8천불을 훌쩍 넘습니다. 

 

제가 개량/개수된 해리어 도입 생각해본 것은 상대적으로 감당할만한 기체 운용비와 2-3만톤급 경항모에서도 충분수량 운용이 크기상의 이점 때문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F-35B를 15대 가량 운용할려면 4만톤급 함정이 필요하고, 또 엔진 추력 때문에 기존 경항모에 적용된 갑판을 훨씬 보강한 갑판까지 적용되어야 합니다. 

 

단순화시키면, F-35B 15대를 운용하는 4만톤급 중형 항모를 보유하는 비용과 생산라인을 다시 살린 AV-8B 2+를 20대 운용하는 2만5천톤급 경항모를 도입하는 비용을 비교 하면, 후자가 훨씬 쌀 것으로 보이며, 운용비는 도입비에서 보다 더 큰 차이로 후자가 쌀 것이라고 예상해봤습니다. 

 

윗 상황을 위해선 아무래도 우리 이외의 타국가 중 F-35B를 도입하지 못할 국가들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억지스러운 가정이 들어간 제안이지만, AV-8 2+의 괜찮은 성능과 수직/단거리 이착륙 능력을 감안하면 여전히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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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9.30. 10:10
MIRAS

라인은 엄밀하겐 조립라인입니다. 완성품을 만들기 위해서 외국 정부 소유 기술 외에도 수많은 업체 기술을 사와야합니다. 

그리고 누가 그걸 그때 가격에 생산해줄까요?

엔진 및 항전은 누가 만들어주고요?

 

제일 먼저  고려할게, 미국정부가 라인 등 판매를 허락할까요?

퇴역한 기체도 레이더도 미국의 FMS로 판매된건 미국 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도입하고 개장후 판매도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팝니다. 

 

제반 여건등 고려안하고 당시 가격 비교만 하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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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9.09.30. 21:47
폴라리스

당연히 조립라인만 이야기하는건 아니죠. 그 항공기를 구성하는 부품을 전부 다시 생산하거나 비슷한걸로 대체해야하겠지요. 

항전은 이미 윗글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더 말할 것도 없이 언급하신 모든 것들을 혼자 감당하기 버거우니 다른 국가들과 꽤 많은 숫자를 생산해야 비용 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우리가 혼자서 생산 라인을 사와서 다시 만들고, 그것을 내다 판다는 식의 주장은 한적 없습니다. 

미국 정부가 라인을 판매할지는 타진해봐야겠지요. 미국이 어렵다면 해리어의 본고장인 영국에 물어보는 것도 방법일테구요. 

아시다시피 영국해군의 시해리어FA2에도 블루빅센과 암람이 통합되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수많은 여건을 고려해야하겠지만, 그 모든 여견을 고려해도 F-35B와 4만톤급 항모를 도입하여 운용하는 것 보단, 

해리어 쪽이 더 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모를 꼭 도입해야한다면, 해리어를 함대 방공기로 쓰는 것도 21세기에 유용한 방법일 수 있다는 주장을 하려했을 뿐입니다.

비현실적인 주장이라는 것 역시 압니다.

 

CAL50 2019.09.30. 15:33
MIRAS

1. F-16C하고 가격 비슷하던 시절은 300대 넘게 뽑던 시절이죠. 우리도 300대 넘게 뽑아서 KFX대신 주력기체로 쓰면 모르겠는데, 그럴 수야 없죠?

안 그러고 경항모에 탑재할 숫자 정도, 그것도 라인 새로 다 살리고 단종된 부품들 다 살리는 뻘짓 하면서 만들면 값이 얼마나 나올까요.

 

2. 우리 이외의 타국가 중 F-35B를 도입하지 못할 국가들을 모은다....

F-35B를 도입하지 못한다는게 해리어를 산다는 뜻은 아닙니다.

애당초 해리어를 도입할 나라들은 서방/친서방 항모형 함정 보유국들 뿐인데 그 나라들은 사실상 전부가 F-35B 도입중이거나 도입 확정됐거나 도입 희망국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아무리 싸도 해리어 신품 도입할 나라 없습니다.

(아, 기체는 공짜로 주고 유지비는 무이자 장기할부로 빌려주면 받겠다는 나라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3. 해리어 20대 실은 2만 5천톤급 경항모로 F-35B 15대 운용하는 4만톤급 항모를 대체한다?

4만톤급 항모도 주변국 상대로 뭐하냐는 비아냥 듣는 마당에 해리어 실은 경항모는 어련하겠습니까....

돈이 덜 든다고 가성비 좋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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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9.09.30. 21:57
CAL50

1. 300대 넘게 뽑던 시절이라 쉽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당시 F-16C은 천대 혹은 그 보다 훨씬 많이 생산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 만큼 해리어 쪽이 생산 수량이 적어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어려웠던 기종임에도 운용비가 별로 크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다른 댓글에 이미 생산 수량 이야기는 했습니다. 고작 수십대 만들고자 생산 라인을 살리는 건 바보 짓이겠죠. 이미 오라이언 도입시 해군이 겪었던 적 있는 다시는 해서는 안될 경험입니다.

 

2. 호주, 스페인, 인도, 브라질 등 생각해보면 꼭 없는 것만도 아닙니다. 기존 경항모 운용국 중, F-35B 도입을 확정 지은 나라는 영국과 이태리 밖에 없습니다. F-35B 말고 스키 점프대를 사용하는 경항모에서 운용할 수 있는 기체가 또 있나요?

 

3. 처한 환경에 따라 암람과 괜찮은 레이다로 무장한 해리어가 함대 방공 기체로 요긴하게 쓰일 수도 있습니다. 

F-35B 15대를 운용하는 4만톤급 항모와 해리어 20대를 실은 2만 5천톤급 항모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겠죠. 

제가 돈이 덜 든다고 가성비가 좋다고 주장한적 있습니까?  돈이 모자라서 F-35B를 운용하기 힘든 나라들에게는 그나마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주장했던 것으로 전혀 결이 다른 주장입니다. 

CAL50 2019.10.01. 10:46
MIRAS

1. 생산 라인 안 살리면 어떻게 신품 해리어를 만들겠다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원래 생산라인을 되살리든, 새로운 생산라인을 만들든 생산라인 없이 뭘 만드는 방법은 없습니다. 시제기 한두대 조립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리고 300대 정도 넘으면  아음속 제트기로는 나름 규모의 경제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초음속 전투기 개발의 손익분기점을 300대로 봅니다.

 

2. 호주, 인도, 브라질, 스페인 모두 해리어 잠재고객 아닙니다.

호주와 스페인은 이미 F-35B 잠재고객으로 간주되는 상황이고, 인도는 미그29K쓰지 해리어 쓸 나라 아니고, 브라질도 회의적인데다 설령 브라질이 사준다 한들 그 물량 보고 비싼 돈 들여서 해리어 생산라인을 되살리자는건 어불성설이죠.

이 네 나라들 빼면 더 살 나라도 없고.

 

4. 처한 환경에 따라.... 그게 우리나라가 처한 환경은 아니죠.

그리고 "돈이 모자라서 F-35B는 운용하기 힘드니 한국산 신품 해리어를 사자"고 할 나라는 없습니다. 대안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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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9.10.01. 15:12
CAL50

1. 생산라인을 우리 "혼자" 살리면 안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적어도 비용과 발주 측면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300대 규모 이상이 이상적인 숫자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근데 200대 규모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현실성 없는 주장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생산 라인이 열리면 단기적으로는 F-5 시리즈, 중기적으로는 FA-50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KFX는 미디엄, 신조 해리어는 로우급. 

(제가 주장하면서도 너무 많이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애초부터 진지하게 주장한건 아니고, 뭔가 싸게 막굴릴 수 있는 수직이착륙기가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망상이라서요.)

 

2. 호주, 스페인. 브라질, 인도 전부 잠재고객 맞습니다.

호주, 스페인이 기도입한 상륙함에선 이미 F-35B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리고 이들 함정에서 운용할 고정익기는 여전히 마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스페인은 해리어가 있지만, 기령이 다 해가고 있고, 호주는 없으니까요.) 인도는 이미 해리어 운용 경험이 있는 나라입니다. 당연히 주력 방공기로는 러시아제 전투기를 쓸 가능성이 높지만, 대형 상륙함에서 운용할 CAS 기체는 여전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브라질 역시 지역 강국으로 언제든 적당한 고정익 함재기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덧붙여 이미 대형 상륙함을 도입한 이집트 역시 가능성 있어 보이고, 국력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보입니다. 

 

3.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은 어떤 종류의 항모를 보유하던 주변국 미사일과 어뢰 받이가 되는 건 변함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굳이 도입해야 한다면, 적당한 경항모나 상륙함에서 가끔 함대 방공과 CAS를 해줄 수 있는 싼 기체가 그나마 써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러시아도 돈이 없고, 적당한 기체가 없어서 KA-52를 함상 운용하며 대함, 대지상 공격용으로 쓰고 있으니, 암람에 괜찮은 레이다까지 달린 해리어를 쓰는건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개수하지 않은 해리어2플러스, 즉 APG-65와 암람 기존형(정확히 어떤 버젼까지 통합됐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을 탑재한 기체가 중국 기체와 맞서는 상황을 가정해봐도, BVR전에서 J-20와 Su-27 계열기만 빼면 다 붙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리어의 거대한 공기흡입구를 잘 손봐서 RCS를 F-16 수준으로만 떨궈도, Su-27 계열까지도 상대해볼 수 있다고 봅니다. **

 

+++현실성이 떨어지는 제안이긴 하지만, 저는 밀매라서 그냥 뇌내망상 회로를 돌려보았습니다. 이런 글에도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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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9.09.27. 20:40
MIRAS

미국 영국같은 수직이착륙기 기체를 유지하는 국가들의 훈련과정의 기체는 뭘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만일 수직이착륙기를  헤리어를 사용힌다면 도입필요상도 생길테구요.뭐 해외위탁방안도있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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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9.09.27. 20:50
지나가는행인

영국은 프삼오b를 도입했죠. 그리고보니 헤리어도 미국이 최후까지 운용할수있는 국가겠군요. 이탈리아나 스페인이 있다고는 하지만....도태시킨 영국기체를 미국이 다가져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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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9.30. 10:02
마요네즈덥밥

F-35B 운용국들도 모두 시뮬레이터를 사용합니다.

돼지국밥 2019.09.27. 21:21

엔진만 달린 통통배에 껍데기만 항모처럼 씌워서 고가치 표적으로 쓰고 건조책정비용을 물밑으로 다른데로 돌리는 게 전략적으로 더 이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모가 있으면 좋은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당장 집에 쌀떨어지는 상황에서 비싸고 예쁜 피규어 사려하니 문제인거죠.

daumhyun 2019.09.28. 01:11

신ㅇㄱ씨의 주장에 의하면 해상에서 대북억제력이나 대일대응능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위해서는 함재기를 하루에 64대 이상 발진시킬 수 있어야 한다죠.  그 사람의 정치성향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전혀 근거없이 써놓은 말은 아닐거란 말입니다. 그 정도 수량 만족하려면 경항모 여러대 만드는거 보다 최소 5만톤급 항모한두대 있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차라리 이지스함에 방공체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초음속 대함미사일 서둘러 개발하고, 공중급유기 배로 늘려서 도입하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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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9.09.28. 02:05
daumhyun

백선호님의.카페글을 퍼온글을 어디서본적이.있는데  일정규모 이하 대략 규모 항모ㅡ 일본의 경항모 개조계획 비슷한 규몬의 경우에 대해서 효과대비.측면에서 비효울적이라는 ?!비슷한 글을 본것같은데 말이죠.어디서 봤는지.생각이.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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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9.09.30. 14:48
마요네즈덥밥

http://cafe.daum.net/NTDS/51Tv/827

>영국해군의 반박 논리는 항공모함에는 기관실, 정비시설, 구조재, 거주구역 등의 피할 수 없는 "overhead"가 있기 때문에 35,000톤은 넘어야 overhead를 깔아 둔 만큼 항공기 탑재 숫자에서 이득을 보기 시작하고, 50,000톤이 되면 40,000톤보다 항공기 탑재 숫자가 2배가 되는데 비용은 25%만 증가 한다입니다

순한개 2019.09.28. 03:11

주변국이 경항모 한두척으로 어떻게 해볼수 있는 나라가 아닐텐데요...

VonClause 2019.09.30. 14:26

지금 저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이유 자체가 매우 지극히 정치적인 배경과 이유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더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지금 이 말도 공지에 위반되는지 아닌지 저 자신이 자신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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