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마린온 무장형으로 결론

결국 해병대 항공단은 수리온으로 도배하게 되는군요...

아쉽습니다 우리 해병대가 마주할 전장이 결코 만만치

않으므로 바이퍼나 아피치같은 검증된 강한 녀석들이

배치되었음 했는데요....

LAH보다는 그니마 나으려나요?;;;;;

아직 단독이니까 국방부에서 말나올때까진 기다려 봐야지 않을까요?

단독이라 아직은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스터브 윙이 달릴만한 위치가 저기뿐이기는 한데, 저기다 달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후방에 카운터웨이트를 얹으려나요?

차세대 한국 헬기 개발에 대한 얘기가 벌써 나오는 듯 하더군요. 수리온, LHA, 훈련용 헬기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를 것 같습니다. 과연 외국 모델을 가져오는 것이 될지, 아니면 한국 독자 모델이 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독자 모델을 기대합니다. 그래야 헬기 전자 장비나 엔진에 대한 선택과 개발이 집중될 것이고. 무장 또한 더 자유롭게 개발 진행될 테니까요.

그냥 카이 헬기사업부는 기대보다는 항상 실망을 안겨주네요. 너무 날로 먹을려고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네요

병력탑승공간을 남겨둔거 보면은...

하인드를 추종하는건가요? 

생존성,기동성,전장 지배능력등이 현대전장에

맞춘 트렌드를 따라가는게 아닌 베트남전에나

선보일듯한 물건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스펙을 아시는분 계신가요?

혹시라도 람보3 리메이크작이 촬영된다면 출연 확정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수인드모델보다 블랙호크에 무장킷을 붙이는게 훨신 나으듯 하네요

저는 이것은 지나친 국산무기개발 병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를 제외하고 서방국가들 중에서 무장형헬기말고 본격적인 공격헬기를 제조하는 나라가 몇나라나 될까요?

터키? 성능은 그냥저냥이고 그나마 미국에서 엔진수출은 허가해주지 않아서 아직 헬기를 제대로 만들어 내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유럽의 타이거 헬기? 이 헬기는 지독한 가동률 저하와 무시무시한 유지비 때문에 완전히 실패한 기종으로 판명이 났지요

미국을 제외하고 서방국가들의 공격헬기 중에 쓸만한 헬기를 요즘 단하나라도 제시할 수 있습니까?

미국을 제외한 유럽의 서방항공선진국들도 본격적인 공격헬기를 잘 못 만드는 판국에 이제 겨우 수리온 헬기를 자체기술도 아니고(사실 수리온 헬기 모델도 상당히 오래된 구형 모델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설계도를 사와서 만들어서 상용화 한지 몆년이나 되었다고 한국이 아파치를 대체해서 무장형 헬기로 만든다니 솔직히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군요.

게다가 게릴라도 아니고 강한 화력을 보유한 북한 같은 정규군을 본격적인 공격헬기도 아니고 겨우 무장형 헬기로 제대로 전투수행이 가능할까요? 국산화도 이 정도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