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內 DMZ내 GP 50여개 철수 추진

군 소식통이 어딘지가 더 궁금하네요. 방금나온 국방개혁안과 뉘양스가 반대라서 딱히 신뢰가 가지않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계속 해명해도 꾸준하게 3축체계 예산이 깍인다는 기사는 계속 나오네요.

같은 언론사의 기사네요. 최근 같은 기자명 기사에 이어서...

또 무슨 분위기나 이유 때문에 했던 것, 했던 말 또 하는 걸까요?

11조원을 감축한다고 하면, 그 증거나 모양새가 있어야 하죠.

작년에 추진한 올해 예산안,

내년을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년 예산을 보면,

감축은 커녕, 증가추세 아니던가요?

(지대공미사일 건도 아무 이상 없던 것 같던데, 살을 붙혀 또 확인되지 않은 기사를 내놓았더군요...지난번에도 같은 걸로 헛스윙 여러번 했던 곳에서요..)

11조원을 감축한다는데, 의문보단, 실소가 조금 나오네요.

어디서 11조원을 감축하겠다는 건지...

딱 표시나기 좋은 큰 액수고,

무엇보다,

이번 정권에서는 이미 작년, 올해 국방예산을 집행했고, 하고 있는 중이고, 내년 예산은 아시다싶히 올해보다 더 증가되어 추진 중이고요.

내후년과 임기말년 포함 2~3년동안 11조원 까기는 힘들어 보이고, 차후 정권이 그렇게 진행할 지도 더더욱 미지수이고요...

정보를 선택하는데 자기 취향이 있는 것 같은데 자신이 좋아하는 내용만 믿고 싶고 싫은 소식은 믿기 싫겠지만 요즘은 언론기사가 하도 정파적인 기사가 많으니 여러 언론사 기사를 비교 해보지 않고는 내가 바보가 되기 쉽죠.. 국방일보 기사에는 상호주의를 강조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