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A 2017 : 미 육군, 분대 장비 운반 로봇 시험중

Shephard지가 10개의 무인 시스템이 Squad Multipurpose Equipment Transport 미 육군 분대 다목적 장비 운송(SMET, Squad Multipurpose Equipment Transport)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2017년 10월 14일 종결될 행사 결과에 따라, 미 육군은 네가지 플랫폼을 선정하고 2단계로 각각 최대 20개씩을 주문할 것이다.

American Robot Company (AMBOT), AM General,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 (GDLS), HDT Expeditionary systems, Howe 와 Howe Technologies, Lockheed Martin, Qinetiq North America, Roboteam 그리고 Applied Research Associates와 팀을 이룬 Polaris 의 아홉개사 10개 시스템이 시험에 참가한다.

전력 투사 프로그램 메니저 Bryan McVeigh는 Shephard에게 '2단계를 위해, 육군은 Urgent Material Release (긴급 물자 요구)를 추구하고 2018 회계연도 4분기에 IBCT(보병여단 전투팀) 두곳에 선정된 플래폼에서 16가지 시스템을 발행할 것(*배치할 것)이다. IBCT들은 새로운 요구사항을 알리고 미래 프로그래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12개월간 시스템들을 활용하게 된다.'고 했다.

McVeigh씨는 'IBCT들은 새로운 요구사항을 알리고 미래 프로그래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12개월간 시스템들을 활용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최종 네개 업체에 대한 계약 체결은 2017년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Aberdeen 시험센터에서 시험될 예정이다.

Team Polaris는 최근 SMET를 위해 설계된 자사의 MRZR 4X4 전지형차량의 선택적 유인 버전인 MRZR X를 공개했다. Polaris의 첨단 기술 이사인 Patrick Weldon은 Shephard에게 '우리는 무인 기술이 실제로 널리 퍼지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적 유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MRZR X로 군인들은 현장의 필요에 따라 운전하고 무인 능력을 차량을 사용할 수도 있다.'. MRZR은 이미 미군과 다른 동맹군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Polaris는 차량을 위한 생산 라인을 운용하고 있고 상업용 회사로서 미 육군 뿐만 아니라 자체 시험장에서 무인 능력을 시험하게 될 것이다.

Weldon 이사는 미 육군은 각 SMET 유닛을 10만 달러 이하로 유지하려 하고 있으며, MRZR의 상용 가격은 약 4만 달러 선이며 무인 기술을 더하면 가격을 높아지겠지만 Weldon 이사는 10만 달러 이하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Polaris는 MRZR X가 자율의 네가지 네벨을 모두 충족할 수 있지만, 시험에서 미 육군은 무선 조종과 원격 조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완전히 무인 설계인 Squad Mission Support System (SMSS) UGV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MSS는 미 육군이 2012년 운용시험을 위해 아프간에 다섯달 동안 네대의 차량을 배치하여 기록 프로그램으로 연결되지지는 않았지만 다른 시스템에 대해 장점을 가질 수 있다.

다른 무인 제안은 Titan Hybrid UGV를 제안한 Milrem과 제휴한  QinetiQ North America가 있다. Roboteam도 SMET를 위해 Professional Robot (Probot) UGV를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

McVeigh 메니저는 '궁극적으로, 육군은 마일스톤 C에서 프로그램 기록(POR, Program Of Record)으로 이동하기 위해 2019 회계연도 2분기에 육군 요구조건 감시 위원회(Army Requirements Oversight Council)에서 SMET 요구조건과 Material Development Decision (물자 개발 결정)의 승인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육군은 현재의 Other Transaction Authority 계약의 후속으로 2019 회계연도 3분기에 2단계 계약에서 네개 업체중 하나와 생산 계약을 맺겠다는 의도다.  현재 시연과 최종 요구조건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특정 양과 배치 결정이 개발중에 있다.'했다.

SMET의 핵심 요구조건은 최대 1,000 파운드 (453.5kg)의 장비를 운반하고, 외부 재보급없이 72시간동안 6마일(9.6km)을 움직이는 것이며, 부대에 발전 능력을 제공하고 따라가기, 원격운용 그리고 운용자 조종 유닛을 통한 원격 제어로 작동하는 것이다.

미 육군은 시험을 위해 선택된 모든 시스템의 세부 사항을 제공할 수 없었지만, AM General은 HMMWV의 무인형을 제출할 가능성이 크다. Ambot은 따라가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Shadow UGV를 개발했다.

GDLS는 자사의 MUTT(multipurpose unmanned tactical transport) UGV를 제안할 가능성이 높다. 2016년, 회사는 MUTT의 페이로드 능력을 6X6 버전의 900 파운드(408kg)에서 현재의 SMET의 요구사항에 맞춰진 1,200 파운드(544kg)으로 키운 새로운 8X8 버전을 공개했다.

HDT Global은 1,250 파운드(567kg)까지 운반할 수 있고, 두명의 부상자를 위한 들것, 그리고 원격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자사의 보병 로봇 Protector를 제안했다.

Howe와 Howe Technologies는 첫 차량 설계인 Ripsaw의 뒤를 이어 제작된 UGV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