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신형 핵 순항미사일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

미 공군 글로벌 스트라이크 사령부 사령관인 Robin Rand 장군에 따르면, 미 공군 차세대 핵 순항미사일은 미 국방부 계획 안에서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그는 9월 19일 기자들에게 국방부의 핵 대비태세 검토(Nuclear Posture Review)가 완료되면 장거리 스텐드오프 무기 LRSO가 지원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고 이 무기를 위한 의회의 광범위한 지원도 보았다고 덧붙였다.

Rand 장군은 Air Force Association 연례 컨퍼런스에서 "우리 고위 지도부에서 펜을 쓰지 않을 것이다. 분명히 그 결정은 나보다 높은 곳에서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하고 "하지만 지금은 모든 지표가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다."

핵 준비태세 검토는 미국의 핵 능력을 범정부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투자 결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Rand 장군은 이 검토는 예정되고 진행되고 있고 크리스마스 이전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난주 짐 메티스 장관은 백악관이 2018년 초반에 보고서를 최종 판독을 추진할 수 도 있음을 밝혔다.

미국이 잠수함, B-21 폭격기, 업데이트된 핵탄두들 그리고 신형 ICBM의 핵 삼각축을 재편함에 따라, 비확산 전문가들은 LRSO를 가장 취약한 프로그램으로 간주했었다. LRSO가 의회에서 인기를 얻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8개월간 프로그램에 대한 공격을 했었다.

LRSO 취소 지지자들은 분쟁에서 미국이 재래식 순항미사일을 쐈는지 핵무기를 쐈는지 알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Rand를 포함한 지지자들은 미국의 해외 전력 투사를 위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Rand 장군과 다른 미 공군들은 일관되게 LRSO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Mattis 장관은 1월 최초 청문회에서 여기에 호감을 가졌었다.

Mattis 장군은 지난 주 공군이 레이티언과 록히드마틴이 LRSO 계약을 위한 경쟁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서 묻자 "그것은 옵션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괜찮죠? 그 무기를 옵션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아직 결정이 아니다. 핵 준비태세 검토에서 나올 것이다."라고 했다. NRP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른 주제는 lower-yield (저생산) 핵탄두로, 이것은 미국이 수년동안 피했던 논쟁적인 움직임이다.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묻자 Rand 장군은 "나는 그들이 무엇을 보는지 궁금하지 않기 때문에 난 문제 대해서 잘 모른다. OSD에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이 좋겠다. 나는 보고서를 제출할 떄 이중 일부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