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CH-53G 대체 위한 대형헬기 STH 사업 취소

독일이 수백만 유로 규모의 조달과 관련한 예산상의 우려를 이유로 독일 공군용  Schwerer Transporthubschrauber (STH) 대형 헬기 요구 조건을 취소했다.

9월 29일 독일 국방부는 성명에서 독일 공군의 VFW-시코르스키 CH-53G 시리즈 스텔리언 헬기 70대를 보잉 H-47 치누크 또는 시코르스키 CH-53K 킹스텔리언 플랫폼 40~60대로 교체하려는 오랜 STC 노력이 할당된 예산 범위 안에서 납품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단한다고 밝혔다.

독일 국방부는 "우리는 이를 통해 대형수송헬기(STH) 프로젝트 계약 절차가 취소 되었음을 알린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중인 계약 체결 절차의 일부로서, 모든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할당된 예산내에서 프로젝트가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는 점을 인식했다. 연방군 장비, 정보 기술 및 사용에 대한 연방 장비, 정보 기술 및 사용에 대한 연방 사무국의 체결 권한은 이용 가능한 제안을 비경제적이라고 평가했고, 이런 이유로 계약 체결 절차를 취소한다."

독일 국방부가 지적한 바와 같이 이 요건은 2023년에서 31년까지의 납기에 앞서 2021년 기종 선정과 계약을 달성하겠다는 현재의 이미 지연된) 계획은 이제 제검토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