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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미해군 함정숫자 500척으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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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20/0...ts-reveal/

디펜스 뉴스가 입수한 문서에 의하면, 미 국방부의 향후 해군에 대한 권고안은 530척 함대에 대해서 논의하는 관계자들과 함께 함정의 숫자를 크게 늘릴 것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펜스 뉴스가 검토한 향후 미래 해군 전력(FNFS) 연구에 대한 지원 문서는 해군이 더 많은 함정을 보유하고 더 적은 항공모함과 대형 수상전투함으로 더 가벼운 부대를 향해 나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신, 함대는 더 많은 소형 수상 전투함, 무인 함정 그리고 잠수함 그리고 확장된 군수 전력이 포함될 것이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미래 해군을 설계하도록 의뢰한 두 그룹은 무인과 유인 플랫폼이 고려될 때 480척에서 534척까지 제안했다 - 이는 함대가 규모가 2030년까지 유인 함정 355척보다 최소 35% 증가한 것이다. 

 

이 수치는 모두 국방장관실에서 실시한 미래 해군 연구에 대한 4월 초안에 나온 것이다. 최근 에스퍼 장관에게 보낸 최종 권고에서 숫자가 다소 변경되었을 수 있지만, 4월에 논의된 계획은 해군의 미래에 큰 변화가 될 가능성을 반영하므로 주목할만 하다. - 그리고 문서에 제시된 개념에 기반한 계획보다 더 큰 해군은 최종 분석에서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퍼 장관 자신은 지난주 댓글에서 이를 암시했었다. 랜드 싱크탱크에 전한 연설에서 장관은 특히 해군의 건함 예산 계정을 늘려 350척이 넘는 함정의 해군을 요구했다.

 

장관은 "간단히 말해서, 무인과 유인 모두의 균형이 잡힌 350척 이상의 군이 되고 관련 기간과 예선에 기반한 방식으로 만들어 질 것이다."라고 썼다.

 

실제로 권고에 제시된 함대 구성은 에스퍼 장관이 2월 인터뷰에서 디펜스 뉴스에 설명한 무인 또는 승무원이 적은 함정에 더 의존하는 가벼운 함대 개념을 광범위하게 반영한다.

 

장관은 "더 큰 함대에 따르게 도달하는 방법중 하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인화 될 수 있는 가벼운 유인 함정으로 가는 것이다."라고 말했었다. "우리는 가벼운 유인 함정으로 갈 수 있다. 선택적 유인을 배치한 다음에 시나리오나 기술에 따라 특정 시점에 무인화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데이비드 노퀴스트 국방부 차관이 감독하는 미래 해군 연구는 에스퍼 장관이 해군의 미래 부대 구조에 대한 외부 검토를 원한다고 결정한 후 1월에 시작되었다. 

 

OSD(국방장관실) 주도의 검토는 3개 그룹이 2045년에 이상적인 함대 구성에 대한 각자의 버전을 제출하도록 요구했고, 그 세곳은 국방부 비용 평가 및 프로그램 평가 사무소, 합동참모본부, 해군 그리고 허드슨 연구소의 그룹에서 각각 하나씩 맡았다.

 

이들 함대들은 워게임을 진행했고 그 결과는 이달초 에스퍼 장관에게 브리핑된 밀 해군 전력 연구에 포함되었다. 궁극적으로, 해군은 연구의 피드백을 사용하여 건함 계획 및 2022 회계연도 예산 요청을 작성하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해군 대변인은 "미래 해군 연구는 미래 해군 구조 옵션을 평가하고 미래 해군 구조결정과 30년 건함 계획을 알리기 위한 OSD, 합참 그리고 해군성의 협력이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연구의 일부를 지연시켰지만, 노력은 2020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예산 검토 22에 제때 분석적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디펜스 뉴스가 4월에 본 문서에는 CAPE와 허드슨 연구소가 설계한 목적 함대가 포함되어 있었다. 디펜스 뉴스는 FNFS에 대한 해군의 정보에 접근할 수 없었다. 디펜스 뉴스가 검토한 함대나 해군이 개발한 함대는 FNFS에 반영되는 최종 구성이 아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올해말로 예상되는 최종 분석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근본적으로 다른 미래 함대를 엿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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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FSDSSABOT 2020.09.27. 02:04

이번 USV와 소형화된 상륙함으로 새 분량 상당수가 메워질 500척 함대는

과거 600척 함대 시대와는 확실히 달라지겠네요.

다만 실증 시제 단계부터 다른나라보다 훨씬 체급이 큰 USV를 만들고 있는만큼

대양횡단이 가능한 기름으로 꽉 채운 미사일 고속정 함대 성격을 띄긴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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