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의원들, 우주기반 미사일 방어 전략 세우길 원해

이번주 전략군사소위(Armed Services Strategic Forces)의 2018 회계연도 국방예산법안에 의하면, 미 하원 의원들이 미 국방부에게 우주기반 미사일 방어 전략을 빠르게 만들어낼 것을 바라고 있다.

소위의 입법안에는 미사일 방어국, 미 공군 그리고 다른 기구들이 "부스트 단계에서 시작하여 후속 비행 체제 전체에 걸쳐 미사일의 정밀 추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한 우주기반 센서 레이어 개발; 그리고 실행 초기 프로토타입 페이로드를 가능한 빨리 얻을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의원들은 국방부에게 법안을 통과시킨후 1년 이내에 어떻게 센서 레이어를 개발할지와 개발, 획득 그리고 운용 그리고 수명주기동안 유지를 포함한 추정 예산을 포함하여 전략을 수립하도록 요구했다.

올해초 국방부 관리들은 우주에 미사일 추적 센서를 올려놓기 위한 노력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육군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사령부 사령관 James Dickinson 중장과 북부 사령부 작전 부국장 Ronald Buckley 준장은 2월 버지니아주 앨링톤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 미사일 방어 컨퍼런스에서 연설에서 미사일 방어에서 우주의 중요성에 대해서 연설했다.

Dickinson 장군은 우주는 "위성에서 GPS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지구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군사작전에 필수적"이며, 그 영역(도메인)은 전장과 미사일 방어 킬체인의 중추를 연결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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