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유럽 사령관, 미 공군의 독일에서의 이전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미 공군이 독일에서 자산을 이전하라는 명령을 따를 방법을 검토하면서, 미 공군 유럽 사령관은 유럽 동맹들 그리고 관련 군 구성원 모두에게 투명성을 담은 심의 계획을 다짐했다.

제프리 하리치안 장군은 14일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신중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직은 계획 단계"라고 말했다. "우리는 과도기에 있는 동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주기 않도록 확실하게 하고 싶다."

장군은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적절한 사실을 이해하고 주둔 국가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그들에게 계속 정보를 제공하고, 이 모든것에 대해서 투명하게 유지하고,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7월 29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독일에서 거의 12,000명의 병력을 철수하고 주요 인프라를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에 의하면, 1개 비행대인 제480 전투비행대가 독일 Spangdahlem 공군기지에서 이미 F-16 비행대 2개가 주둔하고 있는 이탈리아 아비아노 공군기지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100 급유 비행대 소속 KC-135 급유기와 제325 특수전 비행대가 운용하는 CV-22들은 이전에 계획했던대로 Spangdahlem 기지로 이전하는 대신 영국군 Mildenhall 공군기지에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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