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Carmel 미래형 AFV 프로그램 공개

8월 4일, 이스라엘 국방부가 인공지능, 자율 능력 그리고 향상된 상황인식 능력을 사용하여 새로운 수준의 전장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Carmel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AFV 컨셉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메르카바 전차와 같은 AFV의 탑승 인원을 네명에서 두명으로 줄이고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고, 실시간으로 위협을 탐지하고, 중요한 결정에 대해서 승무원에게 권고하는 것과 같은 것을 헤치를 닿은 상태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차량은 무인항공기와 지상차량을 통제할 수도 있고, 전장의 그림을 고유하고 표적과 효율적으로 교전하기위해 협력하는 네트워크의 일부로도 운용이 가능하다. 이스라엘 국방부에 의하면,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차량을 즉시 생산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군의 메르카바 4, 차세대 Barak 전차, Namer 궤도형 APC, 그리고 Eitan 차륜형 APC에 장착될 능력을 개발하게 된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정해지지 않은 미래의 시기에 새로운 기능을 통합한 AFV의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국방부 국방연구개발부(DDR&D) 부서장인 Yaniv Rotem 준장은 기자들에게 국방부가 약 3년전에 지상군의 기동 능력을 혁신하기로 결정한 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의 3대 방산회사인 IAI, 엘빗 시스템즈, 그리고 라파엘 어드밴스드 시스템즈가 M113 APC를 사용하여 자체적인 Carmel 프로토타입 개발 요청을 받았다. 이들은 8월 4일 이스라엘 북부에서 DDR&D팀에 의해 한달간 시험을 받은 후 공개되었다.

"두명의 병사가 밀폐 조종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과 이스라엘군의 기동군을 위한 임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 도전이었다."

* Carmel 시스템의 내부 조종 시스템은 Elbit이 담당했습니다.

https://www.armyrecognition.com/august_2019_global_defense_security_army_news_industry/elbit_systems_shows_new_fighting_vehicle_operated_by_helmet.html

엘빗 시스템즈는 이스라엘 국방부의 Carmel 미래형 전투차량 프로젝트의 일부로 혁신적인 AFV을 집중적으로 시험하고 일련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중간 생략)

HMD를 사용하여 2명의 승무원이 밀폐 조종으로 AFV를 조종하여 기능과 생존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AFV는 다중스펙트럼 감지 및 정보융합을 위한 네트워크 스테이션으로서 독립적인 강력한 화력 타격 셀의 기능은 물론이고
추가적인 무인시스템 운용을 위한 기반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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