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적들은 계속해서 위성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에 투자중

미국의 4대 적국은 레이저 시스템, 원자력 그리고 미국의 우주 비행체를 미행하는 위성을 포함하여 궤도에 있는 위성을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에 투자하고 있다.

Secure World Foundation이 발간한 연례 Global Counterspace Capabilities 보고서에 의하면, 러시아, 중국, 이란 그리고 북한은 각각 우주에서 시스템을 처리할 수 있는 운동 및 비운동적인 방법에 대한 우주 대응 능력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디펜스 뉴스는 이 보고서를 독점 프리뷰했고, 브라이언 위든과 빅토리아 샘슨이 편집했다.

처음으로 이 보고서는 다야한 궤도에서 움직이는 것을 추적할 수 있는 국가들인 우주 상황인식(SSA) 능력 국가들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일본과 인도가 이 영역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반면, 이란은 뒤쳐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기구의 워싱턴 지부장인 샘슨은 "볼수 없는 것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하고 "그렇다고 SSA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공격적인 우주 대응 프로그램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기능을 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도, 일본, 프랑스, 그리고 미국의 우주 대응에 투자한 4개 국가가 작년에 최소한 부분적이라도 우주 대응 노력에 초점을 맞추는 등 우주 관련 문제를 다루기 위해 특별히 새로운 군사 기구를 출범시켰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12월에 나토 동맹이 우주를 "작전 영역"으로 선언했다.

대부분의 우주 대응 역량은 러시아, 중국, 미국이 계속 쥐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도 프로그램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프랑스, 인도, 일본, 이란 그리고 북한은 모두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나 사이버 공격과 같은 비운동적 수단을 통해 최소한 돈을 우주 대응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가장 두드러진 우주 대응의 사례는 인도에서 나왔는데, 지난 3월 논란이 된 위성중 하나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그것을 폭파하고 지구 저궤도에 파편을 뿌렸다.

그래서, 우주 대응 무기 경쟁이 진행중인가? 저자들은 최소한 각국이 다른 능력에 필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핵무기 경쟁의 맥락은 아니라고 밝혔다.

기구의 프로그램 계획 책임자인 위든은 대신, "이것은 당신의 자산을 보호하면서 상대의 우주 자산을 공략할 수 있는 공격력과 방어력을 다양하게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그리고 군사적인 목적으로 우주를 이용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불행히도 그런 일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런 사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라고 밝혔다.

샘슨씨는 "이제 당신이 중요 우주 강국이 되기를 고려한다면, 자신의 위성, 또는 발사 능력, 또는 다른 나라의 위성 발사 능력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빅 3

국방부와 백악관 관계자들이 작년에 우주군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 지도자들은 우주에서의 증가하는 위협을 강조했다.

위든씨는 "우주의 무기화에 대해서 모든 자세를 취하기 위해, 빅 3는 모두 같은 기술을 많이 사용하고 같은 일을 한다." 특히 위성이 다른 나라의 시스템에 인근에서 기동할 수 있는 랑데뷰와 근접작업(RPO)다 라고 했다.

이 빅 3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미국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