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함정 보급용 UAS 개발중

미 해군 항공전 부서(NAWCAD)는 최근 패턱센트리버 해군 항공기지에서 장거리 함정간 그리고 함정-해안 화물 수송을 시연하기 위한 군수 무인항공기시스템(UAS) 시제품을 도입했다.

10월 말에 인도되었고, NAWCAD 기술자, 테스터 그리고 군 시험 조종사들이 현재 블루워터 해양 군수 UAS로 불리는 상업적으로 조달된 기체를 평가하고 있고 이를 군 수송사령부(MSC)와 해군 사령부(FFC)가 정한 요건에 맞게 조정하고 있다.

NAWCAD 사령관 존 레몬 소장은 "Blue Water logistics UAS는 해군을 위해 해군에 의해 추가 개발 및 시험될 것"이라고 말했다. "NAWCAD는 유기적인 재능과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시설을 가지고 있다. 의회가 부여한 도입 자유 확대와 함께, 이런 노력은 우리가 어떻게 다르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블루워터 프로젝 책임자 빌 맥치온느는 "이런 요구조건들은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소매업자들이 탐구하고 있는 다른 화물 요구조건과는 다르다"고 말하고 "해상 화물 수송은 강풍, 원양, 바다에서 흔들리는 배를 포함하여 어려운 환경을 뚫고 성공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기체가 필요하다."

해군 피해 보고에 의하면, 비 임무 능력 또는 부분 임무 능력 상태로 이동하는 군함은 전자 부품이나 조립품 같은 군수 관련 문제로 인해 그렇게 된다 -  그중 90%는 50파운드 미만의 물류 배송이다. 현재 HH-60 헬기와 V-22 틸트로터 같은 전술기가 이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MSC는 그룹 3 크기 UAS가 수행할 수 있는 임무에 이런 기체를 사용하는 비용 및 비효율성을 인식하여 NAWCAD와 함께 자율 비행체가 이런 물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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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3 UAS는 최대이륙중량 1320 파운드 이하, 속도 250노트 이하의 비행체로 RQ-7B 쉐도우 등이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