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의원들, 해군이 MH-53E 소해헬기 대체기로 CH-53K 도입을 고려하길 바래

2019 국방수권법(NDAA) 상원 버전에 의하면, 미 의원들이 해군이 MH-53E 씨 드레곤 기뢰소해헬기 대체기로 CH-53K 킹스탈리언 도입을 검토하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미 해군에게 NDAA가 통과된지 90일 안에 "MH-53E 세력을 항공기뢰 소해 임무와 수직 이착함 수송과 인원과 화물 수송을 위한 추가 임무를 다룰 CH-53K 파생형으로 대체할 때의 타당성과 영향"에 대해서 제출할 것으로 요구했다.

시코르스키는 5월에 첫 CH-53K를 해병대에 납품했다. 해병대는약 200대를 도입하여 CH-53E 슈퍼 스텔리언을 대체하게 된다.

보고서는 "위원회는 현재 해병대를 위해 제작중인 CH-53K 헬리콥터가 해군의 MH-53E 세력의 퇴역으로 잃을 수 있는 능력을 대체할 수 있는 논리적이 옵션으로 인식한다"고 적고 있다.

SASC(상원군사위)에 의하면, MH-53E의 주 임무는 - 탐지와 해체 또는 파괴가 어려운 - 대함 기뢰의 위협이 증대함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항공 기뢰소해(MCM)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MH-53E 기뢰소해 임무의 일부는 LCS에 배정될 예정이지만, LCS의 목표 도입 수량이 해군이 원하는 355척 함대를 보호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서는 적고 있다.

3월 당시 해군 항공 시스템 (NAVAIR) 사령관 Paul A. Grosklags 해군 중장은 상원 군사 항공 소위 패널과의 증언에 앞서 "MH-53E는 LCS로 대체될 때까지 화물 및 인원 수송은 물론이고 주임무인 항공기뢰소해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기뢰소해 능력의 유지에 대해서 우려했고, 소위는 MCM-1 기뢰소해함과 MH-53E 헬리콥터를 해군이 적당한 대체물과 MCM 시스템의 요구량이 운용 요구조건을 충족할때까지 퇴역을 지연시킬 법안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