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신형 전투기 개발 계획 발표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8801/ukrai...ew-figh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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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Petro Poroshenko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 방위산업이 자체적인 쌍발, 멀티롤 전투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남부의 Zaparozhe시에 있는 Ivchenko-Progress 엔진 설계국을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시설은 구 소련 연방시절의 대규모 항공기 엔진 조립 시설인 Motor Sich 생산공장도 함께 있는 곳이다.
우크라이나 항공 디자인 팀들은 이미 우크라이나어로 Lightweight Combat Aircraft를 나타내는 LBL(Legkiy Boiviy Litak)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을 부여받은 새로운 전투기를 위한 플랫폼의 "스케치 개요"를 만들어냈다. 이 전투기는 소련제 미코얀 MiG-29와 외관이 비슷하지만, 기체의 내장 시스템은 러시아제가 아니다.
우크라이나 설계와 러시아의 원래 MiG-29와의 차이점은 엔진과 전자장비가 될 것이다. Poroshenko 대통령의 Ivchenko 시설 방문에 대한 보도에서 엔진이 두개이며 "AL-322의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항전장비는 서방과 우크라이나에서 제작할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엔진 설계는 이 개념을 위한 주요 동력중 하나로 보이며,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르는 전투기를 위한 항공기 엔진을 곧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세계에서 독자적으로 항공기 엔진 설계를 개발할 수 있는 5개국으로 구성된 소규모 그룹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나의 신형 전투기 컨셉은 이달초 Yuri Brovchenko 경제 개발 및 무역 차관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장관은 Ukrainski Novini에게 "군용 항공에 대해서, 오늘날 우리는 우리 고유의 전투기를 개발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이 일을 하고 있는 설계팀이 있다."고 밝혔다.
폴라리스
Richard 2017.03.19. 19:46
Su-27급이 아닌게 좀 아쉽지만 우크라이나도 이제 스스로 전투기를 만드려고 하는군요.
빅맨 2017.03.19. 19:53
요즘 중국이 빨때 꼿고 기술 빼가던데..
우리는 너무 늦엇겠지요..
중국 북한의 국장이 날로 발전하는 것 보면
우린 국방투자에 너무 인색한 것 같습니다.
무인기 레이져. 레일건. lsam. 엔진설계등 좀 더 분발할때라고 봅니다.
대선주자중 국방에 대한 투자를 이야기 하는 주자들이 없으니
국가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한 10년 동안은 gdp 3프로의 투자로 무기와 기술을 빨리 업그레이드 해야 할텐데요..
우리는 너무 늦엇겠지요..
중국 북한의 국장이 날로 발전하는 것 보면
우린 국방투자에 너무 인색한 것 같습니다.
무인기 레이져. 레일건. lsam. 엔진설계등 좀 더 분발할때라고 봅니다.
대선주자중 국방에 대한 투자를 이야기 하는 주자들이 없으니
국가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한 10년 동안은 gdp 3프로의 투자로 무기와 기술을 빨리 업그레이드 해야 할텐데요..
hirobine 2017.03.20. 20:14
빅맨
그나마 이번에 안철수가 GDP대비 3퍼센트 주장하던데요.
사드도 이미 배치가 시작되었으니 차기정부에서 돌려보낼순 없다고 하고...
빅맨 2017.03.20. 22:48
hirobine
안철수가 그런 주장을 가끔 합리적인 공약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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