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미사일 방어 전투 지휘 시스템이 중요 시험에서 순항미사일 위협 제거

미 육군의 한때 문제가 되었던 대공미사일 방어 전투 지휘 시스템이 8월 13일 중요한 실사격 이벤트에서 패트리어트 시스템을 사용하여 거의 동시에 두발의 순항미사일 위협 목표를 제거했고 육군에서 해당 노력을 책임지는 관계자가 말했다.

순항미사일은 산악지역을 뚫고 낮은 고도로 기동하면서 비행했다. 통합 전투 지휘시스템(IBCS)는 패트리어트와 센티널 레이더로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받아 위협을 추적했다. IBCS는 지상의 대공방어 부대에 교전 옵션을 보넀고 IBCS가 통제하는 패트리어트 PAC3 미사일 두발이 위협을 모두 요격했다.

육군 대공미사일 방어 현대화 노력을 책임지고 있는 브라이언 깁슨 준장은 8월 5일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심포지엄 디브리핑 행사에서 디펜스 뉴스에게 몇주전 뉴멕시코주 사막에서 실시된 이번 IBCS 제한 사용자 시험의 성공은 2016년 이전 시도와 비교하여 "밤과 낮" 같다고 했다. 

깁슨 장군은 "첫번째 제한 사용자 시험에서 "단 몇일동안" 우리는 1단계도 통과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사령부 사령관 덴 캐블러 중장은 8월 5일 첫 IBCS 제한 사용자 시험 동안 육군 시험 평가 사령부를 감독헀고, 첫 시도에서 "시스템 성능이 너무 불안정해서 시작조차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어떤 좋은 자료도 수집할 수 없었다. 단지 네트워크로 진입을 시도하기 위해 시스템내에서 여러 소프트웨어적 도전이 있었다. 그래서 그것은 매우 어려운 노력이었고, 그래서 솔직히 제한 사용자 시험(LUT)를 통과할 수 없었고 해야할 일이 많았다."고 했다.

그런 문제들로 인해, IBCS 능력을 전자으이 센서나 모든 슈터와도 연결시킬 수 있도록 확장하려는 육군의 새로운 계획은 전체 프로그램을 약 4년 지연시켰다. 

깁슨 장군은 8월 13일 시험 이벤트 직후 기자들에게, 이번은 IBCS 시험과 함께 복수의 센서, 슈터, 그리고 임무 지휘 플랫폼에 전체 작전 대대가 참여한 최초의 실사격으로 현재까지 시스템이 파악한 가장 복잡한 시험으로 기록된다고 했다.

육군 미사일 및 우주 프로그램 집행사무국에서 IBCS 담당하는 필 로텐버그 대령은 순항미사일 표적은 같은 포대의 완전히 별개의 발사대에서 나온 PAC-3 미사일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했다.

(이하 생략)

* 어려움을 겪던 IBCS가 겨우겨우 안정화 되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