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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항공모함을 공략하기 때문에 미 해군은 전투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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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19/1...it-fights/

미 해군 최고 장교가 목요일(5일), 중국이 장거리 대함미사일로 미 해군 항공모함을 타격할 수 있다고 해서 항공모함이 쓸모없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미해군 작전사령관 Michael Gilday 제독은 중국의 접근거부 무기에 대한 파멸과 침울함의 합창은 너무 단순하다면서, 그렇다고 해서 해군이 싸우는 방식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제독은 "이 문제를 물리학 문제처럼 보자"고 제안하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 극초음속은 정말 빠르고 장거리를 갈 수 있다. 항모는 오직 X 거리만 갈수 있으니 항모는 이제 떠나야 할 것이다."라고 말이다. 이것은 문제를 보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다.

 

"나는 CNO(해군 작전사령관)이 된 후 두번의 큰 워게임을 치뤘고, 나는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싸울것인가에 대해서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짜내야 한다고 절대적으로 믿는다."


길데이 작전사령관의 발언은 이번 여름에 해군이 새로운 개념을 시험하고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하는 주요 근육 운동인 연례 대규모 훈련을 계획하면서 나왔다. 해군은 미 함대의 주력 타격군 역할을 하는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집결된 통합군에서 전투에서 중국의 감시 자산을 늘리고(*분산시키고) 미 해군에서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손실을 가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을 방해할 수 있도록 더 분산되고 퍼진 군대로 이전하고 있다.


길데이 사령관은 그러나,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 해군은 새로운 전투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에서 열린 USNI 디펜스 포럼에서 청중들에게 "우리가 개발하고 시험해야 하는 운용에 대한 대체 개념들이 있는데, 전투 배치를 위한 항공모함 타격단 인증 단계에서는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우리는 대규모 훈련에서 그것을 해야하고, 거기서 무인과 함께 시험을 할 것이다. 거기서 새로운 능력을 가지고 시험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


길데이 사령관은 그의 함대가 현재 중국을 물리치기 위해 그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싸우기 위해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군이 손을 위로 치켜들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함대는 너무 작고, 우리의 능력은 너무 큰 배에 너무 많이 쌓여 있다."고 말하고 "그리고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항공모함에 많은 투자를 헀고 우리는 오랫동안 항모를 보유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봐, 사람들은 우리 귀 사이의 회백질에 대해서 충분한 크래딧을 주지 않고, 우리가 어떻게 더 잘 싸우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매우 똑똑한 사람들이 있다.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함대, 그중에 75%는 우리가 2030년대에 가질 함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한다."


작전사령관의 항모 방어는 현역 및 전 고위 해군 관계자들의 장거리 대함미사일 시대에 항모의 지속적인 유틸리티 방어 활성화를 위한 디펜스 뉴스의 두개의 별개의 기사 이후에 나왔다.

 

새로운 작전 개념(CONOP)들


항모를 접근 거부 환경에 적합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논의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지난 몇달간 이 주제는 해군이 확장된 범위에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한 전력 및 예산 평가센터(CSBA)의 최근 보고서 때문에 관심을 끌었다.


이 연구는 미래의 항모 비행단이 (S-3 바이킹의 대체 역할로) 잠수함을 사냥하고, 정찰과 타겟팅을 제공하며, 스텐드오프 무기들로 함정과 지상 표적을 파괴하는 동시에 오늘날 항공력보다 두배나 되는 거리에서 싸워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만약 해군이 증국의 대함미사일과 늘어난 해군 능력에 대항하길 원한다면, 해군은 러시아 폭격기에 대응하기 위해 장거리 항공기에 초점을 맞추었던 냉전시대의 외부 항공 전투(Outer Air Battle) 개념을 부활시켜야 한다.  연구를 이끈 퇴역 잠수함 장교이자 분석가인 Bryan Clark에 의하면, 그러나, 200 해리 이상의 거리에서 싸우는 대신, 항공대는 1,000 해리에서 싸워야 한다고 한다.


Clark씨는 금년 초 전화 인터뷰에서 "미래 항공대는 시리아의 테러훈련소와 오두막을 공격하는데 덜 초점을 맞추고, 해군력과 섬 기반의 연안 능력에 처리하기 위한 해상에서 함정과 잠수함을 죽이는데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고 했다. "그것들은 도전이다 : 거리와 임무 세트가 변하고 있다."


다른말로, 모든 항공대는 싸울수 있는 거리와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설정되는 임무 모두를 완전히 재점검해야한다.


Clark씨는 해군이 운용되면 현재 항공대를 1,000해리 범위로 끌고 갈수 있는 MQ-25 스팅레이 자동 급유 드론에 전력을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보잉은 작년에 첫 4대의 기체에 대한 8억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서명했고, 9월 회사는 스팅레이의 프로토타입이 첫 비행을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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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맨틀 2019.12.09. 23:07

  X공에서 F-35 엔진이 더 업그레이드 된다고 밣힌 것하도 연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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