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중간급 미사일 설계자들이 여러 문제를 해결

러시아 방위산업은 미국이 중거리 핵전력(INF) 협정에서 탈퇴하고 그로 인해 러시아도 철수했기 때문에 두가지 문제에 직면했다. 이들은 사거리 2,500km의 지상기반 Kalibr 순항미사일과 중거리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을 만들어야 한다. 이즈베스티야지는 프로젝트가 얼마나 복잡한지 그리고 얼마나 지나면 성취될지를 보도했다.

해상형 칼리브르를 지상에 세우는 것은 어려운 것은 아니다. 3M-14 칼리브르와 이스칸더-M 순항미사일은 Novator Bureau가 설계했고 해상과 지상 기반 미사일로 동일한 기술 솔루션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미사일의 설계, 엔진, 컨트롤, 탄두 그리고 발사전 목표 조준은 동일할 것이다.

한 설계국이 유사한 미사일의 제작 경험을 무시하는 것은 이상한 일일 것이다. 따라서 지상기반 칼리브르는 쉽게 만들수 있다. 문제는 발사대와 해군을 위한 생산양을 유지하기 위해 양을 늘리거나 조절하는 것이다.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군함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바꾸는 급진적인 결정의 가능성도 있다.  지상기반 칼리브르는 어쨌든 이동식이고 숨겨진 미사일 공격 수단이다.

3M-14 순항미사일의 크기는 이스칸더-M 자주 발사대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1월 23일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한 9M729 미사일을 위한 새로운 발사대는 3M-14에 맞는다. 이것은 지상기반 미사일 문제가 몇달안에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미사일의 배치는 비행 시험이후 바로 시작될 수 있다. 러시아군은 2019년 후반에 중요한 중거리 지상발사 화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 항목 -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적다. 어떤 일이 끝나면, 그것은 순전히 이론적이고 세부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새로운 미사일은 Kolomna의 Machine-building Design Bureau 또는 Moscow Heat Technology Institute (MIT)에 의해 만들질 것이다.

이 미사일은 최소 비행 구간과 전체 비행중에 통제되는 공중 탄도의 두번째 단계와 함께 강력한 1단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것은 자유낙하 탄두를 가지는 전통적인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뭔가 더 정밀한 것이다. 이 미사일은 적의 대공 미사일 방어를 위해 계산된 매우 어려운 탄도를 따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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