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독일-프랑스 합작 전투기 사업에 참여 예정.
| 출처 | https://www.deutschlandfunk.de/ruestung-..._id=975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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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공동 전투기 개발을 위해 독일-프랑스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다.
스페인 국방부가 밝힌대로, 목요일에 Margarita Robles 장관은 브뤼셀에서 열리는 NATO 회의에 추가적으로 협약서에 서명 할 것이다. "Future Combat Air System"라는 이름을 가진 이 프로젝트는, 무엇보다도 노후화되는 유로파이터와 라팔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신형 전투기의 생산은 2040년 경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때 부터는 독일 연방군의 낡은 토네이도 전투기 또한 퇴역해야한다.
유로파이터 조별과제mk2......인가요?
점점 등산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군요. -.-;;;
스페인의 참여는 바로 밑에 제가 올린 프랑스 공군참모총장 ...제목의 기사의 말미에 있는 내용이네요..
이런. 중복되는 내용을 올려버린 셈이네요.
유로파이터 이전에 성공적인 유럽 합작 프로젝트도 많았고 유로파이터 컨소시움을 인수하고
자체 차세대기 프로젝트를 접고 여기에 참여한 에어버스의 경우 민항기 경험으로 다국가 참여 배분과
조율에도 능숙해서 굳이 한국 밀덕계 특유의 조롱어린 시선으로 FCAS를 바라볼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유럽합작 프로젝트에서 실패한 경우는 2국가 중 하나가 참가하면 됩니다. 미국 아니면 프랑스 !!! 한때 나토의 통합 장비는 타이어의 공기밖에 없다고 자학개그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프랑스가 끼여서 제대로 돌아간 통합프로젝트가 뭐가 있는지 찾는 것은 정말 쉽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돼지 않거든요.
에어버스가 얼마나 프랑스를 조율할 수 있는지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봅니다.
프랑스가 합작해서 성공한 경우는 알파젯 경공격기/ 훈련기 정도밖에 없다고 기억합니다. 그나마도 독일이 많은 걸 양보해서 그렇죠.
개그는 개그일 뿐이죠. 프랑스가 합작해서 성공한 경우가 알파젯 밖에 없다고 기억하시는데, 영불합작 재규어 공격기와 SA 330 퓨마, SA 341 가젤, 링스같은 성공사례도 있습니다.
퓨마, 가젤, 링스가 합작이였나는 의문은 하단에 첨부하는 영국공군의 퓨마헬기 역사를 읽어보면 풀리실 듯 하네요.
In 1967, France and the UK reached agreement over a joint helicopter development programme in which their two industries would create three rotary types.
Sud-Aviation in France had developed its SA300 design as a medium transport helicopter in 1965 and this formed the basis of the SA330 Puma, to be built on production lines in France (by Sud-Aviation, and Aerospatiale from 1970) and the UK (by Westland). The other types involved were the Aerospatiale Gazelle and Westland Lynx.
https://www.raf.mod.uk/aircraft/puma-hc2/
한국이 kfx는 진행하면서 여기든 영국이든 일본이랑 하든 6세대기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독일 차기 전투기가 5.5세대 일거라는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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