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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소형 무인기 군집 파괴할 수 있는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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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land/2021/06...ne-swarms/

미 육군이 예산요청과 함께 공개한 예산 정당성 문서에 의하면, 미 육군은 2022 회계연도부터 소형 무인기 위협 파괴를 위한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HPM)기능 개발 및 통합에 착수할 예정이다.

 

육군은 2022 회계연도에 5000만 달러 이상을 들여 소형 무인기에 대항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각 군 전반에 걸쳐 공동으로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영구적인 솔루션 아키텍쳐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약 2년전에 소형 UAS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어떻게 개발할지에 대한 경로를 마련하고 지속적은 능력의 교량으로 사용될 시스템의 임시 그룹을 확보하기 위해 육군이 주도하는 합동 소형무인기 대응 사무국(JCO)을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미 육군은 단일 드론 위협과 전체 무리를 무력화하는데 기여할 HPM이 포함된 솔루션을 개발, 통합 및 테스트하기 위해 FY22에 1,873만 달러를 예산으로 책정했다. 

 

이미 진행중인 작업은 낮은 부차적 효과 요격체를 영구적인 소형 UAS 대응 시스템에 통합하려는 노력이지만, 다른 물리치는 메커니즘들도 개발되고 아키텍처에 통합될 것이다.

 

육군은 문서에 적힌 일정에 따라 FY22부터 FY23 2분기까지 HPM 능력을 마련하기 위한 개발 단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HPM Ground Increment I 노력을 위한 시제품화는 FY22까지 진행되고 테스트는 FY23 1분기에 실시되며, 그 다음 FY23 3분기에 시제품 납품이 이루어진다.

 

육군은 또흔 무인기, 순항미사일, 로켓, 포병, 박격포 등으로부터 고정 진지를 방어하는 간접화력방어 능력 시스템의 일환으로 HPM 기능을 배치할 계획이다. 육군은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공군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육군은 시제품 개발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Tactical High Power Operational Responder(THOR)로 알려진 이 무기는 금년 2월 뉴멕시코주 Kirtland 공군기지에서 시연되었다. 육군은 빠르면 FY24에 현장 시헝믈 실시할 계획이다.

 

저부가효과 요격체와 관련하여, 육군은 FY21 4분기에서 솔루션 통합 및 테스트를 시작하여 FY22 3분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예산 문서에 의하면, 최종 통합은 FY23 1분기에 마무리될 것이며, FY23 2분기에 생산으로 전환될 것이다.

 

보잉 소유 Aurora Flight Sciences, Elta North America 그리고 Xtend의 세 공급업체가 금년 애리조나주 유마 시험장에서 저부가효과 기능을 시연했다. 이번 시연은 연 2회 실시될 가능성이 높은 일련의 이벤트중 첫번째로, 합동군이 현재의 능력 격체를 메우고 배치를 위한 솔루션을 검토할 예정이다. 

 

미 국방부는 금년 9월에 소형 드론들을 파괴하기 위한 휴대형 옵션에 초점을 맞춘 가능한 소형UAS 대응 기능에 대한 다음 시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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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2021.06.20. 23:53

아무리 신규 방어체계를 개발해도 이 부분에선 공격자가 들여야 하는 자원과 방러자가 들이는 자원이 너무 불균형할것 같네요. 서구 국가들이야 물론 일단 국토가 분쟁지역이랑 유리된 상태니 당장의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공격수단이 테러리즘의 도구로 광밤위하게 확산되면 이스라엘이나 우리나라가 가진 고충을 공유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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