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태평양에 초점을 맞춘 시연에서 자율형 발사대 사용

미 육군은 6월 16일 아리조나주 유마시험장에서 열린 시연에서 자율 발사대를 발사하여 인도-태평양 전장의 다영역 작전에서 적 군함과 기타 방어 시스템을 제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컨셉 비디오는 C-130 수송기가 태평양의 한 섬에 착륙하는 모습으로 보여주었다. 자율 다영역 발사대(AML)은 C-130의 램프에서 나왔고 HIMARS는 다른 항공기에서 나왔다. 두 발사대는 유-무인팀으로 섬의 전략적 포인트에 배치되엇다. 한 발사대는 시뮬레이션된 미래에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ATMS) 대체품인 PrSM을 발사하여 근처 바다에 탐지된 적 군함을 공격한다. 다른 하나는 확장된 사거리의 PrSM을 발사하여 적이 점령한 섬에 위치한 방공 시스템을 제거한다.

미사일이 목표를 파괴하면, 발사대는 C-130의 내부로 복귀하고 항공기가 이륙하는 동안 미국 전투기들은 목표가 파괴되어 생성된 기회의 창에 배치된다.

미 육군의 장거리 정밀화력 현대화 노력을 책임지고 있는 존 라퍼티 준장에 의하면, 이번 시연은 AML이 이 과정을 반복하고 첫번째 시나리오에 따라 다른 두섬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1.25 시간이 임무는 노스캐롤라이나의 포트 브래그에 있는 제18 야전포병여단의 HIMARS 소대 병사들이 이끌었다.

라퍼티 장군은 시연후 기자들에게 전화로 전반적으로 육군은 PrSM의 미래 사거리 능력을 약 500km로 시뮬레이션한 로켓 7발을 발사했고, 육군은 또한 세번째 섬 시나리오에서 사단과 군단을 지원하는 더 전술적인 전투를 반영하기 위해 단거리 로켓 능력도 시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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