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사일 방어국장, 계층화된 미사일 방어에 대한 장애물 언급

미국 미사일 방어국(MDA) 국장에 의하면, MDA는 계층화된 본토 탄도미사일 방어 아키텍처를 개발할 계획이지만, 차세대 요격체가 개발되는 동안 새로운 위협을 해결하고 틈새를 메우는 접근 방식을 취하기 위해서 다양한 장애물을 제거해야한다.

MDA는 2021 회계연도 예산요구안에서 ICBM에 대한 본토 방위를 강화하기 위해 해군와 육군에 이미 상주하고 있는 지역 미사일 방어 능력을 포함하는 보다 계층화된 본토 방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이지스 무기 시스템, 특히 시스템에 사용되는 SM-3 블록 IIA 미사일, 그리고 하와이에 가능한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에 의존하는 방어 능력 층을 구축하는 것이 포함될 것이다. THAAD도 포함될 것으로보인다. 육군은 이미 THAAD 포대를 한국과 괌에서 운용중이다.

계층화된 접근 방식은 미 국방부가 알래스카주 포트 그릴리에 위치한 지상기반 중간코스 방어 시스템(GMD)에서 - GBI를 위해 킬 비히클 재설계 노력을 취소한 후 - 오래된 지상 기반 요격체를 대체할 새로운 요격체를 배치하기 위해 서두르는 동안 시간을 벌게 될 것이다.

MDA의 계층화된 본토 방어 계획에 대한 예산 요청에 대한 세부 사항이 거의 전달되지 않은 가운데, 의회는 FY21 국방 승인 법안을 통과시킨 하원과 상원 양쪽에서 이 아키텍처를 제자리에 둘 수 있는 전략과 접근법을 마련하라고 MDA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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