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5월 말까지 슈퍼호넷 블록 3 시험기 받을 것
|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5662/us-n...end-of-m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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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이 곧 첫 보잉 F/A-18E/F 블록 3 시험기를 받게 된다.
보잉 관계자는 4월 17일 제인스에게 "2대의 시험기가 5월말까지 정시에 인도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9년 보잉의 미주리주 생산 시설에서 F/A-18 프로그램 개발 책임자 제니퍼 페보는 이 일정은 2대의 시험기를 보유하여 블록3 플랫폼의 첨단 컴퓨팅 및 네트워킹 기능의 항모 적합성을 시작할 수 있도록 12개월 단축되었다고 말했다.
테보씨는 앞서 보잉이 보잉은 2022년 말과 2021년 초 사이에 블록 3 기체를 해군에 인도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최근 고위 프로그램 관계자는 1980년대 초에 함대에 투입된 맥도넬 더글라스 항공기의 최신 3번째 블록 반복을 가져온 플랫폼에 대한 보잉이 말하는 "진화적 접근"의 중요성을 요약했다.
보잉은 2011년 현재와 미래 수출 고객을 위한 국제 로드맵과 함께 병향하여 미 해군의 flight plan upgrade 경로를 만들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일부 알려진 바에 의하면 light Plan/International Roadmap은 2013년 어드밴스드 슈퍼호넷 그리고 2017년 블록 3 슈퍼호넷이 되었다. 2013년 대통령 예산안에서 미 해군은 블록 3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자금을 전액 지원했다. 여기에는 항공기에 대한 다섯가지 중요 변경 또는 Engineering Change Proposals (ECPs)이 포함된다.
폴라리스
근데 호넷은 F-16에 비해 너무 덜 팔리네요.
괜히 가격 올렸다가 한국군에 납품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한국군이 선택한 무기는 상당한 프리미엄을 가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처한 안보환경 때문에 한국군은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즉, 가성비가 좋은
무기를 채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고 그래서 한국군이 채택한 무기는 일단 믿음이 간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주워들은 이야기로 한국공군은 원래 F-18을 선택했는데 갑자기 가격을 올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F-16을 낙점했고
F-16은 곧바로 그 유명한 한국이 선택한 기체로 홍보해서 대박났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F-16이 그만큼의 성능을 가졌기에 가능했겠지요.
F-16은 한국이 도입하기 이전부터 서방의 베스트 셀러 전투기였습니다.
호넷은 성능은 더 뛰어났지만, 도입 수량이 적어서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지 못해서 가격이 올라갔기 때문에 선택받지 못한거죠.
한국군의 무기도입이 싱가폴 같은 국가에 영향을 준 건 사실이지만, 굳이 프리미엄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군이 무기도입사업에 저울질과 가격후리기에 굉장한 소질(불쌍한 라팔)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당시 서방국가들이 2세대에서 3세대로 넘어가고 있는 과정이었고 80년대 초반 4차 중동전에서(레바논사태) 보여준 이스라엘의 퍼포먼스와 미국의 하이로우 정책에서 개발 초기와 달리꽤나 가성비 좋은 퍼포먼스와 다목적 수행능력이 애초부터 깔려있었기에 블록10/20혹은 a,b,c형 초기 모델들이 우리의 구매전에 충분히 팔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실 F-16이 한국에서 어느 정도 경제의 규모를 만들면서 많이 팔린 건 사실일 것 같습니다. 그때 호넷이 들어왔다면 다른 나라들도 도입을 망설이지는 않았겠죠. 나무위키나 다른 블로그등을 보면 호넷보다 팔콘 도입한게 더 괜찮았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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