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근접신관 탄두형 스팅어 미사일 도입에 가까워져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land/2018/09...-missi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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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이 지난 달 일련의 성공적인 시험이후 적의 드론들에 대해 보다 치명적인 스팅어 미사일에 더 가까워졌다.
CMDS(Cruise Missile Defense Systems Project Office)s는 8월 3주동안 플로리다주 Eglin 공군기지에서 비행시험을 하는 동안 스팅어 미사일에 새로운 근접 탄두 능력을 시연했다.
첫 두주간의 시험 이벤트에서는 정적 드론 표적에 대한 근접 탄두 능력의 특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CMDS에서 스팅어 기반 시스템 생산을 책임진 Wayne Leonard에 의하면, 마지막 주에는 소형에서 -쉐도우 UAV급의 - 1,000파운드급에 이르는 자유비행하는 무인 항공기 시스템에 대항했다.
스팅어 미사일은 MANPADS와 어벤져 발사 시스템에서 모두 안전하게 발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스팅어가 적외선유도 아닌가요? 고도가 높으면 육상에서 드론 맞추기 힘들거 같은데요. 예를들면 몇년전 북한드론이 4km상공에서 난것으로 기억합니다.
굳이 스팅어뿐만 아니라 모든 대공미사일은 표적의 속도/고도를 고려한 교전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론이 12000ft 상공을 날 순 있어도 동일한 고도를 나는 전술기에 비해 속도가 느릴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설령 격추하지 못하더라도 드론이 덜 정확한 정찰 / 공격을 할 수 밖에 없도록 강제할 수 있죠
구경, 작약량이 모두 작은 스팅어라 제목만보고 의아했다가 지나쳤는데 읽어보니 근접신관형 스팅어의 타겟이 드론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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