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차세대 분대 자동무기 프로토타입 주문

미 육군이 육군의 새로운 사양의 범용 6.8mm탄을 사용하는 차세대 분대 무기 프로그램의 프로토타입을 주문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연방 사업 기회 웹사이트에 올라온 최근 공지에서 육군은 업계에 차세대 분대 무기(NGSW, Next Generation Squad Weapons)를 위한 프로토타입 프로젝트 기회 공지(PPON,  Prototype Project Opportunity Notice)에 대해 제안을 요청했다.

미 육군은 M249 분대 자동화기와 M4/M4A1 카빈을 대체할 차세대 분대 무기-소총(NGSW-R)과 차세대 분대 무기 자동소총(NGSW-AR)를 위한 PPON을 발표했다.

1월 30일 등록된 PPON은 육군이 10 U.S.C. § 2371b의 권한에 따라 최대 3개의 프로토타입에 계약을 수여하는 상이 계약 합의(OTA,  Other Transaction Agreements * 뭐라 번역해야할까요?)을 고려중이며, 각 회사는 NGSW 프로그램과 두 무기에 공통적인 6.8mm탄에 대하여 두가지 무기 파생형을 개발하게 된다.

이 무기에는 NGSW-R와 NGSW-AR이 포함된다. NGSW-R은 M/M4A1 카빈을 대체할 계획이며, NGSW-AR은 근접전투부대(Close Combat Force)에서 자동 라이플맨 역할을 하는 M249 분대 자동화기(SAW)를 대체할 계획이다.

각 프로토타입 OTA의 납품에는 NGSW-R 무기 53정, NGSW-AR 무기 43정, 탄약 845,000발, 여유부품, 시험용 총신, 도구/게이지/악세사리, 엔지니어링 지원, Statement of Work(작업 기술서)에 정의된 반복 프로토타입화 작업이 포함된다. 각 프로토타입 OTA에는 병사 터치 포인트( Soldier Touch Points)를 포함한 두가지 프로토타입 시험 이벤트를 거치게 된다. 각 프로토타입 OTA의 지속 기간은 최대 8년으로 예상된다. 첫 27개월은 NGSW-R, NGSW-AR, 그리고 탄약 프로토타입화를 위한 기간이다. 이 프로토타입화 노력에 이어, NGSW-R, NGSW-AR, 그리고 탄약을 위한 반복적인 프로토타입화 작업이 있을 수 있다. 이들 반복적 프로토타입화 노력은 8년의 기간내에서 각각 별도의 기간동안 진행된다.

미 유군 계약 사령부는 PPON에 대한 서면 제안서는 2019년 4월 24일 마감이며, 제안 샘플은 2019년 5월 30일이 마감이라고 했다.

또한 생산 계약은 (NGSW-R, NGSW-AR, 또는 둘다) 총 250,000정, 150,000,000발의 탄약, 여유부품,  도구/게이지/악세사리, 엔지니어링 지원이 포함될 수 있다고 했다.  후속 제품 계약의 규모는 첫 해에 1000만 달러이며 최고 생산율에서 년간 1억5000만 달러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