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바다에서 무인 로봇 함정을 쉽게 사용하기를 기대

미 해군이 개발하고 있는 대형 및 중형 무인수상함정은 최소한 처음에는 승무원이 탑승할 것으로 보인다.

미 해군 작전 참모부 수상전 담당 N96 책임자인 Ron Boxall 해군 소장은 지난 달 디펜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더 많은 무인 수상함을 미래에 함대에 통합하려고 함에 따라 해군 새로운 선박 건조에 익숙해지는 동안 적어도 가까운 시일 동안은 이 선박에 선원을 태울 것이라고 밝혔다.

Boxall 장군은 "나는 즉시 무인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우리는 가까운 시일 내에 사람들을 그것에 배치한다는 생각으로 이것을 설계할 것이다. 우리가 기술에 대해서 생각하고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 이해할 때 완전한 무인으로 나갈 수 있다."고 했다.

Boxall 장군은 예를들어 무인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예를들어 해안경비대는 안전한 항행 규칙과 미국 수역 주변을 책임지지만 무인 수상함이 함정의 분산된 네트워크에서 센서와 슈터 역할을 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Boxall 장군은 "우리는 그 미래를 기다리고 싶지 않고, 우리는 그 미래가 올때 준비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무인함정을 사용하는 개념의 배경은 해군이 대등한 경쟁자인 중국과 러시아와 맞설 준비를 하고 있는 "분산된 해양 작전"의 일부다.

하이앤드 전투에서 예를들어 고에너지, 대공레이더와 같은 식별가능한 전자신호를 내보내는 것은 전자정보와 정찰 장비에 약하다. 해군은 대형 유인 수상함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센서와 슈터 역학을 할 수 있는 무인 함정을 사용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구조에서, FFG(X) 미래 프리깃과 새로운 대형 수상전투함과 같은 유인 플랫폼의 인간은 지휘 및 통제 역할을 할 것이며 - 아마도 수동적으로 머물면서 드론이 감지와 사격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해군 수상시스템 사령부(NAVSEA)에 의하면, 해군은 이런 종류의 네트워크전이 가능하도록 여러가지 무인수상함을 연구하고 있다. NAVSEA는 연례 수상함 해군 심포지엄에서 자신들이 작업하고 있는 무인 수상 시스템에 대해서 발표했다 :

- 대형 센서와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는 대형 무인수상함(USV)

- 소형 센서와 전자전 장비를 장착할 수도 있는 중소형 USV

- 기뢰소해장비 견인은 물론이고 유인수상함들에 탑승한 인간들의 통신을 중계할 수 있는 소형 USV

- 정보, 감시, 정찰(ISR) 플랫폼은 물론이고 통신중개도 할 수 있는 더 작은 USV

작년 10월에 나온 보도자료에 의하면, 무인 수상함 개발은 7월에 서명한 나토 동맹국들과 합의의 핵심이다.

보도자료는 "무인 시스템의 사용은 해상 기술에서의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잠재적인 게임 체인저다"라고 적고 있으며 "전통적인 해군 자산과 함께 일하는 무인 시스템은 우리의 상황인식과 해양통제를 향상시킬 것이다."

점점 작아짐

Boxall 장군은 더 많은 무인 선박을 수상함대에 통합할 수 있을수록 해군은 센서와 무기로 가득찬 대규모 다임무 수상전투함에 덜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장군은 "사고 방식에 변화가 있다: 나는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돈을 배에 쏟아붓는 대신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당신은 말하기 시작했다 : 얼마나 작은 플랫폼에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까?"

"우리는 모든 것을 필요한 정도만 크기를 원한다. 모든 돈이 같기 때문에 작고 더 분산되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내가 군대를 보았을때, 나는 :무인을 사용해서 내가 더 작은 플랫폼을 밀어낼 수 있을까""

이것이 해군이 Boxall의 N96 숍에서 현재 개발중인 업계로부터의 정보요청에 대한 해법중 하나가 될 것이다.  RFI가 언제 공개될지는 불분명하다.

미래를 위해 NAVSEA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중요한 영역을 개척할 것이다,

- 안전, 신뢰성 그리고 자율 항법
- USVV에서 기뢰소해소나와 같은 외장 센서를 발진하고 회수하는 기능
- 멀리서 USV를 통제할 무인 호스트 플랫폼과 USV의 통합

해군은 DARPA가 개발한 Sea Hunter 무인수상함으로 많은 그 영역들을 개척했다.

Boxall 장군은 "우리는 Sea Hunter를 확보했고, 자율성 측면에서 이것으로 뭔가 놀라운 것을 했다 : 어떻게 A 지점에서 안전하게 B지점까지 갈지를 가르쳐 왔다. "고 말하고 "우리는 엔지니어링의 신뢰성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우리는 다양한 페이로드 측면에서 Sea Hunter와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해야하나?"

"우리는 이것이 매우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렇게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