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사령관, 예산이 고정된 상황에서 2022 회계연도의 최우선순위는 대함미사일이라고

미 해병대 사령관 David Berger 장군은 5월 18일 브루킹스 연구소 행사에서 군을 태평양 지역 작전을 위해 변화시키는 것에 언급하면서 향후 몇년간 상대적으로 고정된 예산에 대한 전망을 공개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았다. 

장군은 "내 예상으로는 예산이 변함없을 것이고 향후 4-5년간 상승궤도에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괜찮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작년 해병대는 해군 원정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더 작고 민첩해짐으로서 미래에 해병대가 어떻게 싸울 것인가를 재정의하는 Force Design 2030 계획을 추진했다. 

사령관은 "적절한 지역에 매우 전진하고, 상당히 가볍고, 상당히 기동력있는 원정대가 필요하다." 면서 이것이 해병대가 정찰 작전을 수행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령관은 "누군가는 우리 앞에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앞으로 나가야 한다. 위성과 다른 모든 것이 기여한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나가는 것이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했다.

사령관은 미 해병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기반을 둘 경우 중국에 대한 억지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령관은 "처벌에 의한 억제 또는 처벌 위협이 아니라 실제로 억제를 감지하는 것은 그들이 우리가 항상 무엇을 하고 있는 알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들의 계획을 바꿔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 제목의 대함미사일 이야기는 구독자에게만 공개되나 봅니다. 번역해놓고보니 허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