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석유 판매 수익이 해군 프리깃 프로그램에 활력을 넣을 듯

새로 들어설 브라질 정부는 석유 및 가스 수입을 새로운 국방비 지출로 끌어당기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유럽 조선업체들은 브라질이 새로운 코르벳 프로그램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조선업체 나발 그룹의 브라질 지사장인 Eric Bertheolo에 의하면, 연안 시추에서 얻은 2%의 로열티를 군으로 보내는 것은 국가 정책이었지만, 이전 정부는 그것을 적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퇴임하는 미세우 테메르 Michel Temer 대통령 아래 관계자들은 처음으로 석유 기금을 활용하기 위해 움직였고 지금까지 약 6억5천만 달러를 국영 Emgepron에 전달하여 15억 달러 규모의 Tamandaré 프리깃 프로그램과 같은 새로운 해군 프로젝트를 관리했다.

유럽내 다수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1월에 취임할 극우 정치인인 신임 자이르 보우소나루 Jair Bolsonaro 대통령 정부는 이 정책을 더 예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은 새 정부가 내년에 첫번째 조치를 취할 때 이 프로그램에 대한 브라질의 지불 능력에 대해서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나발 그룹은 독일 티센크룹 마린 시스템(TKMS), 네덜란드 다멘(Damen) 그리고 이탈리아 핀칸티에리(Fincantieri)와 경쟁하고 이싿. 브라질 해군과 네개 입찰업체들은 3월 9일로 예정된 제안 마감 이전에 조정 최종 단계에 있다. 해군은 이달 말에 승리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관계자들은 결과 발표는 4월초에 열릴 LAAD 방산 전시회까지 기다려야할 가능성이 이싿고 보고 이싿.

Tamandaré 프로그램은 4척의 함정과 초기 8년간의 유지보수 패키지로 구성된다. 이 함정들은 브라질의 Blue Amazon이라고 불리는 해안선을 따라 길게 늘어선 자원이 풍부한 수역을 방어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경쟁에서 사업을 위해 싸우는 유럽 업체들은 반복되는 주제를 맞이하고, 이것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럽 대륙의 조선산업을 통합하라는 요구를 부채질 하고 있다.

나발 그룹의 Hervé Guillou는 한 사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유럽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통합을 위한 적절한 순간을 기다려야한다"고 경고했다.

나발 그룹과 핀칸티에리는 이미 어느 정도 사업에서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했지만, 아직 그 열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