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헬기 상륙함 이즈모를 항공모함으로 개조하자는 제안

일본의 국가방어프로그램 지침에 대한 정기 검토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위대의 공격 능력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방위성내에서, 해자대의 이즈모 헬기 상륙함을 정규 항공모함으로 개조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 아이디어는 일본 전수방어 정책을 흔들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채택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계속해서 중요 군사력으로 부상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아베 총리 정부 행정부에서 방어 능력을 갖춘 자위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의 국가 방어 프로그램 지침은 장비 구입 우선 순위를 명시한 5개년 "중기 국방 프로그램" 계획과 함께 2013년 내각에서 승인되었다. 이 지지침은 2020년대 중반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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