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토네이도 대체기로 F-35 선호한다고

11월 8일 독일 공군 고위 관계자가 공군이 2025년부터 30년까지 파나비아 토네이도를 대체할 기존 플랫폼을의 후보 목록을 가지고 있지만, 록히드마틴 F-35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Chatham House Rule(토론의 내용은 보도하되 발언자는 물론 참석자의 신분도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발언한 이 관계자는 F-35가 이미 2025에서 2030년 사이에 토네이도를 대체하기위해 독일 공군이 요구하는 대부분의 요구사항을 이미 충족시켰고, 다른 여러가지 이점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네이도 대체품은 가능한 최대한 늦게 발견될 수 있는 5세대 전투기일 필요가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목표물을 식별하고 가능한 빨리 목표물로 지정할 수 있어야한다."

"독일 국방부는 여러 국가들이 주문했고 현재 배치에 들어간 필요한 대부분 기능을 가진 상용화된 F-35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항공기를 검토했다."

독일은 이전에 Airbus Defence and Space (DS)와 함께 자신들의 Future Combat Air System (FCAS) 프로그램에 따라 미래 토네이도 교체를 위한 요구조건을 정의했다. 그러나, 2030년으로 예상되는 토네이토의 퇴역 일정과 관련하여 독일 공군은 이미 개발된 플랫폼을 찾게 되었다. 그 관계자는 "2030년에 토네이도 대체를 커버하기위해 2025년경에는 후계기 도입을 시작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우리는 5년간의 전환 계획이 필요하다. 이제 7년 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우리가 필요한 기능을 수행할 완전히 새로운 항공기 종류를 개발하고 도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역는 유로파이터가 첫 항공기가 도입되기까지 25년이 걸린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