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공군에게 B-52H 엔진 교체 전략 요구

미 의원들이 이전에 2019년 중반에 RFP를 예상한 미 공군의 보잉 B-52H 폭격기 상용엔진대체 프로그램(CERP)의 진행 과정을 업데이트할 것을 원하고 있다.

다음주에 서명될것으로 보이는 2020 회계연도 국방 수권법은 프로그램에 대한 다음 정보를 포함하여 의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엔진 획득 전략, 비용과 추정 일정, 핵심 성능지표(KPP), 시험 및 평가 전략, 군수 전략, 생산 후 배치 전략, 그리고 새로운 엔진의 핵 인증 달성 가능성에 대한 평가.

연방 SAM.gov 사업기회 웹사이트에 게시된 기한이 지난 통지에 의하면, 미 공군은 초안 RFP와 사전협의 회의에서 답변을 검토 및 게시하고, 2019년 11월까지 모든 미 해결된 질문에 답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또한, 미 공군은 완전한 2차 초안 RFP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최소한 업계 검토를 위해 2019년 12월까지 SAM.gov에 업데이트된 문서를 게시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미 공군은 2020년 1분기에 RFP를 발행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 공군은 공개 전에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B-52 엔진 교체는 큰 프로그램이다. 제인스는 608개 장착에 42개 스페어로 총 650개 엔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었다. 이 범주에 속하는 엔진의 평균 가격은 대당 약 1000만 달러이고, 각 낫셀의 가격은 700만 달러이므로, 이 프로그램에서 승리한 업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10억 달러를 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