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M 시험장·무수단 발사장, 언제든 발사 가능...동창리 폐기 진전 없어”
핵관련 시설은 아니지만..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네요. 비핵화 관련 협의에서 저런 핵투발 수단은 다루지 않는건가요?
미국은 각종정보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니, 아마 고려하고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패스입니다.
우리나라는 패스입니다.
라는 부분이 정부에 대한 정치적 해석으로 나온게 아니길 바랍니다.
투발수단의 무력화도 다루고있긴합니다만 핵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투발수단의 실험이나 실험 시설 동결혹은 일부실험 시설 폐기에서 멈추어져있습니다. 대량살상무기 생산시설의 무력화나 기존 투발수단의 폐기는 미국측이 압박과 요구를 꾸준히 요구 하고있으며,최소한 폐기.계획을 위한 신고 절차 조사 조차 현재 북한측이 현재는 응하지않고있습니다.
북한 입장에서는 핵폐기까지 하는 마당에 (실제로 진정성이 있는지는 둘째치고) 저런 전략무기 까지 폐기하기에는 부담감이 심할 것 같기는 하네요.
대량살상 무기체계이기 때문데 핵,생화학무기.발사체 따로 빼다가는 이란 꼴니기 쉽상이죠.
게다가 북이 이란 파키스탄과 협력관계를 유지했었거나 유지하고있는 상태에서 폐기를 협상하는것이라
지난 제네바 합의 통수사건처럼 협상에 성공하더라도 그후 진행중에 통수때리는 북괴 종특을 생각해야합니다.
북괴의 진정성을 인정받기위에서는 걸맞은 노력을 요구받는것이죠.
지나가는행인님 우리나라는 왜 패스인가요?
답변을 드리면, 3개월 동안 이사이트 못들어올까바 패스한겁니다.
현 정부 기조를 보시면 무조건 긍정적으로 해석을 해서요.
솔직히 저는 유엔이나 미국제재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모 사이트 처럼 앞뒤 안보고 까기만 하는게 아니라면,
사실에 기초해서 비교/판단한 답변을 한번 주시지요
정치적 견해가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답변을 요구하시는거라면 자제해주시죠.
죄송합니다.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목)소리 (Voice of America) 한국어 페이지에서 가져오신 내용인 만큼, 어조와 시각이 미국측 우려를 반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국내 친북반미 성향 매체들은 북한측 우려를 반영할 수 밖에 없구요. 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과 해석이 존재하고, 가치 판단은 독자 각자가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 국내 언론들이 해외 유수 언론들 보다 검증이나 근거를 제시하는 부분에서 많이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이스 오브 어메리카가 해외 유수 언론에 속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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