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차기 장거리 강습헬기 프로그램 가속화

미 육군이 육군의 FVL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 장거리 강습기(FLRAA,  Future Long-Range Assault Aircraft )를 위한 요약된 역량 개발 문서를 승인했다.

디펜스뉴스는 수요일(17일) 미 육군 요구조건 감독위(AROC)가 항공기 프로그램의 초기 능력 개발 문서를 승인했음을 확인했다.

디펜스뉴스는 육군 FVL 현대화 노력을 책임지고 있는 Wally Rugen 준장의 발언을 인용하여 FLRAA가 AROC의 결투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FLRAA는 육군의 저렴한 수직이착륙 유틸리티 항공기의 차세대를 개발하고 배치하기 위한 사전 중요 국방 획득 프로그램이다. FLRAA 프로그램에 따라 개발될 새로운 항공기는 육군의 일부 AH-64 아파치와 UH-60 블랙호크를 대체하게 된다.

FlightGlobal에 의하면, 미 육군은 각 항공기가 평균 4300만 달러의 가격에 생산되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이는 육군이 FY2019에 평균 2000만 달러를 지불한 현재 사용되고 있는 UH-60M의 평균가보다 높은 수준이다.

FLRAA 헬리콥터는 미 육군 미래 염가 터빈 엔진(FATE) 프로그램에 따라 제너럴 일렉트릭 코퍼레이션이 만들고  5000 마력 이상의 이륙력을 가진 터보샤프트 2대를 장착하게 된다.

3월, 팀을 담당하는 Walter Rugen 준장은 FLRAA 프로그램을 위해, 미 육군팀은 2023년 정부가 후원하는 비행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 내년에 두곳의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