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무인기와 극초음속 위협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 체계 도입

미 육군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사령관이 미 육군협회(AUSA) 글로벌 포스 심포지엄을 앞두고 가진 디펜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 육군이 3월 27일 다임무 부대를 추구하고 무인기와 극초음속 미사일과 같은 떠오르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대공 미사일 방어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James Dickinson 중장은 이 전략이 이미 배치되었거나 현재 개불중인 능력들을 사용하여 미래 대공 미사일 방어부대의  나아갈 길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몇년 동안 진행된 새로운 전략의 핵심 강령은 AMD 부대가 기동 지상 부대를 보호하고 전장과 다른 작전 영역에서 중요한 자산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디펜스 뉴스가 입수한 전략의 요약에 의하면, AMD 부대는 공중에 "우월한 창문을 만들도록" 도와 합동군이 지형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한다.

이 전략은 2028년까지 다영역 작전을 수행하는 완전히 현대화된 군대를 보유한다는 육군의 광범위한 목표에 부합하는 AMD 부대를 중심으로 마련된다.

이 전략은 네가지 중요한 노력을 추구한다 :

- AMD에 적합한 재료 솔루션 개발
- 다영역 작전에서 싸우기 위한 올바른 군 구조 구축
- 준비되고 숙련된 AMD 부대 제공
- 동맹국과 파트너와 함께 전진할 수 있는 역량의 구축

AMD 전략은 이미 진행중인 여러가지 현대화 노력을 인용하고 있다.

이 전략은 또한 현재 패트리어트 AMD 레이더의 대체물로 하층 대공미사일 방어 센서를 마련한다.

육군은 로켓, 포병 그리고 박격포 뿐만 아니라 순항미사일과 드론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곡사화력보호능력 IFPC에 전념할 것이다.

또한, 육군의 기동 - 단거리 대공방어 M-SHORAD는 계층화된 방어의 일부로서, 육군은 유럽 전장에서 긴급한 능력 격차에 대응하기 위해 빠르게 개발할 것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방어 시스템을 연결하면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두뇌 역할을 하고 전장에서 그들을 하나로 묶을 통합 대공 미사일 방어 전투 시스템으로 연결될 것이다.

이 전략은 또한 - 2024년 초기 운용 능력을 예상하고 있는 - 로켓, 포병, 박격포 그리고 드론 위협에 대응하여 기동부대를 보호할 스트라이커 탑재 레이저와 2026년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IFPC 능력의 일부로 육군 공통 전술 차량에 장착될 더 큰 레이저를 포함한 지향성 에너지 시스템도 계속 추구한다.

미 육군은 미래 AMD 부대의 능력을 혼합하고 임무에 맞출 수 있는 다임무 대대로 설계할 계획이다.

Dickinson 장군은 "현재 건설에 따라 당신은 순수한 패트리어트 포대와 THAAD 포대를 가지며, 당신은 과거에 그런 기능을 했고, 실제로 이런 능력과 편성이 혼재되었지만, 반드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절대적으로 앞으로 더 많은 것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임무 대공미사일방어포대는 다양한 기능을 가질 것이다. "라고 했다.

육군은 또한 새로운 M-SHORAD 대대를 만들 것이다. 첫 대대는 2021년 배치되며, 2023 회계연도까지 추가로 3개 대대가 더 만들어진다. 원하는 최종 상태는 18개 대대다.

Dickinson 장군에 의하면, 육군은 2012년에 마지막 AMD 전략을 수립했다. 그후 2015년에 한 페이지짜리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장군은 "지난 4년간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작전 환경이 바뀌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위협과 운영 템포의 증가, 엄청난 전력 경쟁으로 특징지어지는 경쟁으로 가고 있다."

장군은 위협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성숙해졌다고 덧붙였다. 적들은 무인항공기 시스템, 순항미사일, 그리고 첨단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기술을 가지고 있다.

장군은 "이 문서는 미래의 대공 미사일 방어 부대의 갈길을 차트로 만들었다."고 했다. "대공 미사일 방어에도 엄청난 억제 요인이 있다...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육군 대공 미사일 방어 전력들을 위한 새로운 로드맵을 마련하도록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