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숙련공과 부품 부족으로 슈퍼호넷과 그라울러 유지보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 회계관리국 GAO는 숙련공과 수리 부속의 부족의 부족으로 호넷과 그라울러 정비창의 적체가 심각해지면서 더 많은 항공기를 띄우려는 미 해군의 노력이 역풍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전투기와 전자전기의 준비 상태의 위기에 빠져있는 미 해군은 특히 서해안의 워싱턴주 위드비 아일랜드와 캘리포니아 리무어의 정비창이 숙련된 정비공과 능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호넷과 그라울러 수리에 필요한 일부 부품은 제조업체가 사업을 중단하면서 절차를 지연시켰고 해군이 지연을 대체하기 위해 항공기의 부품을 동류전환하도록 강요했다고 9월 보고서는 적었다.

GAO가 지적한 한가지 문제는 항공기가 주둔하고 유지보수를 받는 곳 그리고 E/A-18G 그라울러를 위해 부품을 수리하는 곳의 거리다. 위드비 아일랜드에 주로 주둔하는 그라울러는 많은 부품들이 리무어의 정비창에서 수리해야한다.

보고서는 "그러나, 관계자들에 의하면, 리무어의 정비창은 이들 항공기를 수리할 능력이 제한되며, 유지보수 백로그를 만들고 있다."고 적었다.

제작업체의 문제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오바마 행정부 시절 예산 삭감의 시대동안 해군이 수리 부속의 회계를 줄인 것이 원인이다. 최근 연구에서 2011년과 2015년 사이에 약 17,000개 공급업체가 방위산업에서 떠났다. 4월 해군 작전부사령관 Bill Moran 제독은 Defense News에 공급 업체 문제를 논의하면서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공급 업체가 다시 (방위산업) 풀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Moran 제독은 "안정적인 예산은 프로그래밍 및 예산 책정의 안정성을 필요로 하는 산업에서 필수적이기 때문에 그들의 부품, 예비부품, 소모품 및 모든 필요한 것을 공급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여기에 두개, 저기에 두개'를 놓으려 한다면, 미국에 있는 공급 기반은 여기에 참여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면 함대의 요구를 시키는데 필요한 시간내에 계약하기 어렵다. 그 안정성은 예산에 달려있다. 이제 우리는 공급업체 기반에 의한, 우리 주계약업체에 의한 그리고 함대가 가진 팀에 의한 안정성에 대한 퍼포먼스 문제를 파악해야한다."

현재, 미 해군은 정비창의 정비공들과 부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GAO는 밝혔다.

"해군이 현재하고 있거나 계획한 조치에는 다른 공급업체를 찾고,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하며, 동류전환(항공기 한대에서 운용 가능한 부품을 제거하고 이를 다른 항공기에 장착하는), 또는 부품이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포함된다."

진행 상황

주로 ISIS와의 전투의 높은 작전 수요로 인해 작년에 전투기의 3분의 1만이 배치가 준비된 상태였던 해군은 더 많은 전투기를 보내기 위한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날, 해군의 슈퍼호넷 전투기 546대의 거의 절반이 "임무 수행 가능"으로 간주되며, 매티스 장관 시절에 만들어진 준비 투자가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8월 7일,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Richard Spencer 해군성 장관은 기자들에게 해군은 해군이 항공정비차에 꽉 막혀있던 장기 적체 항공기를 치우고 있다고 했다. 해군은 2018년에 완전한 임무 가능 상태 기체 214대로 시작했고, 그 숫자는 현재 270대라고 장관이 밝혔다.

해군은 보잉과 가장 열악한 전투기들을 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 국방 군수기구는 슈퍼호넷 부품과 예비부품을 위한 5년간 4억2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전투기 수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보잉은 최근 첫 슈퍼호넷을 운영 수명 연장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보잉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와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시설들에서 매년 40~50대의 F/A-18의 작업을 하게 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최악의 상태에 있는 호넷들을 수리할 것이다.

해군은 또한 새로운 슈퍼 호넷을 섞어 넣을 것이다. 대통령의 2019 회계연도 예산 요구안에는 5개년 미래 국방 계획에 100대의 새로운 슈퍼호넷 도입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