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스키-보잉은 X2 기술을 키워 Defiant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시코르스키-보잉은 X2 컴파운드 헬기를 위해 개발한 기술을 미 유군의 JMR-TD/FVL을 위해 제작할 더 큰 SB>1 Defiant를 위해 확장시키는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프로그램 리더들은 4월 18일 기자들에 X2의 리기드 동축반전 로터와 푸셔 프로펠러 기술을 Defiant에까지 확장할수 없다는 최근 미디어의 논평이 방영되었데, 그렇게 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시코르스키의 FVL 및 임무 시스템 부사장인 Dan Spoor는 "X2를 키운것이 Defiant인지에 대한 일부 의견이 있다. 크기가 커짐에 따라 로터의 하중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일부 문제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2016년부터 핵심설계검토(CDR)을 시작했고, 그 당시 설계가 종료되었다. 우리의 모든 예측이 충족되었고, 기체의 확장성면에서 어떤 제한도 보이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시코르스키가 탁월한 저속 핸들링, 효율적인 호버링, 그리고 부드럽고 간단하게 고속 비행으로 전환할 수 있는 안전한 자동회전을 유지하면서 250kt로 쾌적하게 순항하도록 개발된 X2에는 플라이바이와이어 비행통제, 반전 전복합재 리지드 로터 블레이드, 드래그 감소 허브, 능동 진동통제 및 메인로터을 돌리는 동일한 기어박스로 구동하는 푸셔 프로펠러를 포함하는 통합 보조추진 시스템을 포함하는 다수의 첨단 기술이 통합되었다.

중량 6,000 파운드(2,722kgd)에 단지 두명의 승무원만 탑승하는 X2는 32,000 파운드(14,515kg)에 18명이 탑승하는 Defiant보다 훨씬 작다. 이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시코르스키는 X-2 파생형으로 11,000파운드(4,990kg)의 무게를 지녔고 8명의 승무원과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Raider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