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독일과 터키 회사와 맞춤형 호위함 설계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국영 PT PAL이 독일 해군 컨설팅 업체 MTG Marinetechnik, 그리고 터키 엔지니어링 회사 FIGES AS와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해군을 위해 건조할 새로운 호위함의 설계를 맞춤화했다.

3월 31일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호위함 설계는 밥콕이 제공한 것으로, 설계 컨설턴트 서비스가 인도네시아 해군의 Martadinata급 호위함의 후속함과 관련이 있음을 의미한다. 2021년 3월 제인스가 보도한 바와 같이, 밥콕이 이끄는 컨소시엄의 Arrowhead 140 개념은 Martadinata급의 후속급으로 고려하고 있는 후보중 하나다. 

그러나, 제인스는 이후 Marinetechnik과 FIGES가 2020년 4월 서명한 Iver Huitfeldt급의 변형에 대한 인도네시아 해군의 계약으로 PT PAL을 대신 지원하고 있음을 과정에 대해 잘아는 출처를 통해 확인했다.

Iver Huitfeldt급은 만재 6,600톤이며, MTU 20V 8000 M70 디젤엔진 4개로 구성된 디젤 및 디젤 (CODAD) 구성으로 최고속도는 약 28노트다. 함정의 무기는 함수부의 76mm 오토멜라라 주포, 함미부의 35mm 밀레니엄 CIWS, 그리고 함정 중앙부의 대공 및 대수상 미사일용 모듈이 포함된다.

제인스는 Marinetechnik와 FIGES가 인도네시아 해군의 요구사항에 맞게 급의 파생 설계를 사용자 정의하고 있고, 호위함용 센서, 무기 및 기타 전자전 시스템 제품군을 추전할 것임을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