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터널 탐지 기술이 미국과 한국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가?
|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march_201...orea_.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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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에서 미국 영토로 마약과 무기를 들여오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 남부 국경에 벽을 세우길 원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젝트 모델들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터널을 예방하고 파괴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구현해야한다. 한국도 북한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이를 시장에 팔길 원한다.
엘빗 시스템은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에 파고든 정교한 비밀 터널들을 파괴하기 위해 이스라엘 군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술을 수출하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방부의 허가를 얻지 못했다.
엘빗 시스템은 자사의 기술력이 세계 최초로 효과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급 비밀 시스템은 지하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니터링하고 공간이 감지되면 경보를 제공하는 센서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시스템의 세부 사항의 공개는 금지되어 있다.
회사는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마약 밀수와의 전쟁에서 미국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한이 한국을 향해 전쟁시 병력을 신속하게 보내기 위해 길고 넓은 터널을 판 것은 오래전에 알려진 것이므로 한국과 북한 경계에서도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다.
* 이스라엘의 스틸 돔 기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milidom.net/news/870288
폴라리스
지하 몇 미터까지 탐지할까요? 우리는 꽤 깊이 탐지해야 할텐데요.~~
1키로에 1천1백만불이면 100키로면 한다해도 11억달라 1조 2천억이네요..
금액이ㅜ어마어마ㅜ하네요. 정확성도 문제고~~
깊이 탐지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한반도 지형구조상 깊은 땅굴 파는게 어렵고 북한에 그럴만한 기술과 장비가 들어갈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깊이 파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북한이 몇번 성공했죠 지금은 있는지 알수 없지만요 그러니 계속 조심하고있구요
깊이 팠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제가 못들어본 소식 같은데 혹시 어떠한 것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발견된 땅굴 깊이가 지하 140m깊이면 충분히 깊은거 아닌가요??
북한은 맨날 밥만 먹고 땅파던놈들입니다. 베트남전 때 땅굴이나 중동 테러조직들이 땅굴판거 북한기술력이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많죠.
그게아니더라도 평양지하철이나 핵실험용 갱도파는것 탈북자들이 알고 있는 지하시설 등을 통해 생각해보면 깊이 팔 능력이 없다고 추론하는 것은 비합리적입니다.
학교다닐때 배운걸로 기억하는데
공식적인 기록으로 지하로 제일 깊게 들어간게 13km로 알고있습니다.
소련이 70년대에 23km까지 들어갔다는 카더라가 있긴 하던데 신빙성이 없는것도 같고..
하여튼 최고기록도 그냥 수직으로 파기만해서 13km지
지하 100m로 들어갈때마다 약 2.6도씩 온도가 올라갑니다.
뭔가 목적을 두고 튼튼하게 땅굴을 판다면 2km이내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싶은데요.
(2km도 어디서 주워들은거라 안될것도 같긴합니다만..;;)
기사내용대로면 좋은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5년?? 쯤에 2틀간 주한미군하고 어떤기관(장비 임대기관 NASA???무언가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이 합동으로 한반도일대에 지하시설물(지질)을 탐지할수 있는 장비가 운용된다는 뉴스를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지하200m에 2m가 넘는 구조물을 탐지할 능력이 된다고 보도했었습니다. 아마도 왠만한 땅굴은 미정보기관에서 다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땅굴을 안파는건지, 안걸리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술이 있으면 좋지요. 한국에 써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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