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예산 미배정 희망 리스트에는 F-15EX 추가만 있고 F-35는 없어

미 공군의 2022 회계연도 희망 리스트(*예산 미배정)에는 보잉에서 12대의 F-15EX를 더 구매하기 위한 14억 달러가 포함되어 있으며, 공군이 노후한 F-15C/D를 퇴역시킴에 따라 예상되는 격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24개의 컨포멀 연료탱크 세트와 항공기의 항속거리를 확장하기 위한 여러 예비품의 조달을 포함한 F-15EX에 대한 추가적인 예산 지원은 6월 1일 의회에 전달되었고 디펜스 뉴스가 입수한 공군의 연간 예산 미배정 우선순위 목록에서 최우선 순위이자 가장 비싼 품목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점은 F-35가 추가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각 군은 예산 상한선이 높을 경우 비용을 어떻게 지출할 지를 설명하는 예산이 없는 우선순위 목록을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의원들은 이 목록을 예산 변경을 위한 청사진으로 사용한다. 특히, 선박이나 항공기 같이 더 비싼 목록을 추가하기위한 근거로 사용한다.

지년 몇년간 미 공군은 에산으로 F-35 48대와 예산이 없는 희망 목록에 F-35 추가 자금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공군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블록 4 버전의 제트기가 2020년대 중반에 배치되기를 기다리면서 FY22에 관행이 중단될 수 있다고 암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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