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이 인도에서 외국에 공급할 F-16 전투기 주익 만들기로 했다고
| 출처 | https://fighterjetsworld.com/air/lockhee...dia/18631/ |
|---|
로이터 통신 보도에 의하면, 록히드마틴이 인도에서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는 F-16 주익을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록히드마틴 에어로노틱스 전략 및 사업개발부 부사장 Vivek Lall은 회사가 전세계에 판매할 모든 미래의 F-16의 주익을 인도 타타 어드밴스드 시스템스와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남부 Hyderabad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로이터 통신에게 "첫 주익 프로토타입이 지금 제작되고 있다. 내년쯤에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곳이 미래 F-16 주익 생산을 위한 유일한 시설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록히드마틴은 인도 공군에 15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114대의 전투기를 공급하기 위한 입찰에 참여하고 있으며 F-16 생산라인을 미국에서 인도로 이전하겠다고 제안하고 있다.
록히드는 스웨덴 사브 그리펜은 물론이고 F/A-18 슈퍼호넷을 밀고 있는 보잉과 인도 공군 계약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프랑스 닷소 시스템의 라팔, 유로파이터 타이푼 그리고 러시아 항공기도 격돌하고 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이번에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과 붙어서 2대나 격추되었고, 상대편 전투기는 F-16에 암람에 당했다고 하더군요. 인도는 자존심을 접고 미제 무기를 택할까요.
인도는 파키스탄이 이미 F-16을 운용하고 있어서 별 흥미없다고 간간이 흘리고는 있습니다만,
그것과 관계없이 미국은 파키스탄 F-16이 인도와 공중전에서 격추된적이 없다면서, 숫자를 화인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파키 F-16이 참가했고, 자신들이 격추시켰다고 주장하지만, 파키도 F-16을 동원하지 않았다고 하구요. 인도가 제시하는 증거는 암람 파편 사진 뿐입니다.
인도식 어거지는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흘려 듣는게 상책입니다.
https://defence.pk/pdf/threads/operation-swift-retort-memorial-at-paf-base-sargodha.635331/
이런 사진이 있긴 합니다.
(Mushaf기지는 F-16를 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 기념비 사진도 봤습니다만, 전 아직도 갸우뚱 상태입니다.
저도 저 기념비 사진과 해외 뉴스를 보고 작성한 겁니다. 현재 파키스탄 전투기에서 수호이와 미그23을 격추시킬만한 전투기는 F-16이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JF-17을 너무 평가절하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도 공군의 훈련 상태가 과연 파키스탄보다 뛰어난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구요.
적대적인 터키와 그리스 모두에 F-16이 공급된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건 두나라다 나토 회원국이어서 그럴 수 있었던 거고
인도가 미제 전투기를 선택한다고 해도, 이미 파키스탄이 F-16를 쓰고 있는데(자국전투기도 격추시켰고), 같은 F-16를 도입할려 할까요?
제 생각엔 미제를 도입한다면, 슈퍼호넷이 선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록히드 마틴은 이름도 F-21로 바꿔가며 기존 파키스탄에 공급된 16과는 차별성이 있는 기체가 홍보 중입니다.
여러면에서 발전한 기체이니까 록마 주장도 설득력이 있어 보이더군요.
미국제 보단 프랑스 라팔을 도입할 가능성이 커 보이며, 만약 미국제를 도입한다면, 생산 라인 이전까지 주장하고 있는 16 쪽이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잉은 생산 라인 이전은 꿈도 꾸지 못하는 중일 겁니다.
저는 인도가 F-16을 도입할 것 같지 않습니다.
파키스탄의 그것과 혼동된 위험도 있고 인도가 은근히 자부심이 쎄서 적성국 무기를 함께 쓸 것 같지는 않았서요.
글구 주인 조립 라인 정도면 옮기는데 그렇게 큰 무게를 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캇픽이나 유도장치 그리고 전자전 장비이니까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